말씀묵상
고린도전서 7:17-24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9-30 06:34
Views
122
2025년 9월 30일 (화, 2407)
고린도전서 7:17-24
바울은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갈 것을 권면한다. 할례자든 무할례자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중요한 것은 외적인 신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의 삶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야 한다.
이 본문에서 바울은 삶의 외적인 조건보다 부르심의 본질에 집중하라고 권면한다. 사람들은 종종 신분이나 처지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신앙을 추구하려 하지만, 바울은 각자가 부름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충실하라고 강조한다. 할례나 무할례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 효력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더라도 주 안에서는 자유인이고, 자유인도 주의 종이 된 것임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보아야 한다.
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우리는 종종 환경이나 조건이 바뀌어야 더 잘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주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다. 오늘도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자.
주님, 제 삶의 자리가 어떤 모습이든 그 속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조건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7:17-24
바울은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갈 것을 권면한다. 할례자든 무할례자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중요한 것은 외적인 신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의 삶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야 한다.
이 본문에서 바울은 삶의 외적인 조건보다 부르심의 본질에 집중하라고 권면한다. 사람들은 종종 신분이나 처지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신앙을 추구하려 하지만, 바울은 각자가 부름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충실하라고 강조한다. 할례나 무할례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 효력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더라도 주 안에서는 자유인이고, 자유인도 주의 종이 된 것임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보아야 한다.
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우리는 종종 환경이나 조건이 바뀌어야 더 잘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주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다. 오늘도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자.
주님, 제 삶의 자리가 어떤 모습이든 그 속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조건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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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 삶의 자리가 어떤 모습이든 그 속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ㅡ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