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고린도전서 9:1-12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10-03 06:31
Views
105
2025년 10월 3일 (금, 2410)
고린도전서 9:1-12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위해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마땅히 생활의 보장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 그는 스스로 그 권리를 내려놓고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기를 원했다. 바울은 자신의 자유보다 복음을 위한 헌신을 선택한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에 복음을 전했고, 그들을 통해 사도의 인침을 받은 자임을 강조한다. 그는 사도로서 복음을 전하며 먹고 마실 권리,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 생계의 도움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이 권리를 주장하지 않았고, 스스로 자비량 사역을 감당했다. 이는 복음을 전함에 있어 어떤 걸림돌도 되지 않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울은 제사장이나 일꾼들이 그 일을 통해 생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면서도, 복음을 위해 자발적으로 희생하는 자세를 보였다.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바울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권리보다 복음의 영향력을 더 소중히 여겼다. 우리도 때로는 정당한 권리를 내려놓아야 할 때가 있다. 나의 유익보다 복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믿음을 배우자. 복음을 위해 자발적으로 희생하는 삶이 참된 제자도의 모습임을 기억하자.
주님, 나의 권리보다 주님의 복음을 더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삶으로 본을 보이고, 누군가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복음을 위한 희생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9:1-12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위해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마땅히 생활의 보장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 그는 스스로 그 권리를 내려놓고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기를 원했다. 바울은 자신의 자유보다 복음을 위한 헌신을 선택한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에 복음을 전했고, 그들을 통해 사도의 인침을 받은 자임을 강조한다. 그는 사도로서 복음을 전하며 먹고 마실 권리,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 생계의 도움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이 권리를 주장하지 않았고, 스스로 자비량 사역을 감당했다. 이는 복음을 전함에 있어 어떤 걸림돌도 되지 않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울은 제사장이나 일꾼들이 그 일을 통해 생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면서도, 복음을 위해 자발적으로 희생하는 자세를 보였다.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바울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권리보다 복음의 영향력을 더 소중히 여겼다. 우리도 때로는 정당한 권리를 내려놓아야 할 때가 있다. 나의 유익보다 복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믿음을 배우자. 복음을 위해 자발적으로 희생하는 삶이 참된 제자도의 모습임을 기억하자.
주님, 나의 권리보다 주님의 복음을 더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삶으로 본을 보이고, 누군가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복음을 위한 희생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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