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2:12-31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10-14 06:14
Views
108
2025년 10월 14일 (화, 2419)
고린도전서 12:12-31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비유하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라고 말한다. 몸은 많은 지체로 구성되어 있지만 하나인 것처럼, 교회도 다양함 속에서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 모든 지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두신 것이며, 각각 존귀하고 필요한 존재다.
고린도 교회에는 은사의 다양함으로 인해 우열을 가리는 분위기가 있었고, 바울은 그것이 교회의 본질을 해치는 일임을 지적한다. 그는 몸의 비유를 통해, 눈, 귀, 손, 발 등 각 지체가 다르지만 모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어떤 지체도 스스로를 무가치하다고 말할 수 없고, 다른 지체를 무시할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각 지체를 그의 뜻대로 교회 안에 두셨고, 약해 보이는 지체일수록 더 귀히 여겨야 한다고 가르친다. 모든 지체가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이며, 각자 주어진 직분을 따라 섬기는 것이 교회의 건강을 이룬다.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뜻과 계획안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 두셨다. 나는 혼자가 아니며, 누군가와 연결된 몸의 한 지체로 부르심을 받았다. 오늘 내가 맡은 역할이 크든 작든,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에서 충실히 섬기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를 존귀히 여기며 하나 된 공동체를 세워가자.
주님,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불러주시고, 그 안에 저를 지체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맡기신 역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지체를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오늘도 몸 된 교회를 위해 충성되이 섬기는 지체가 되게 하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12:12-31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비유하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라고 말한다. 몸은 많은 지체로 구성되어 있지만 하나인 것처럼, 교회도 다양함 속에서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 모든 지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두신 것이며, 각각 존귀하고 필요한 존재다.
고린도 교회에는 은사의 다양함으로 인해 우열을 가리는 분위기가 있었고, 바울은 그것이 교회의 본질을 해치는 일임을 지적한다. 그는 몸의 비유를 통해, 눈, 귀, 손, 발 등 각 지체가 다르지만 모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어떤 지체도 스스로를 무가치하다고 말할 수 없고, 다른 지체를 무시할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각 지체를 그의 뜻대로 교회 안에 두셨고, 약해 보이는 지체일수록 더 귀히 여겨야 한다고 가르친다. 모든 지체가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이며, 각자 주어진 직분을 따라 섬기는 것이 교회의 건강을 이룬다.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뜻과 계획안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 두셨다. 나는 혼자가 아니며, 누군가와 연결된 몸의 한 지체로 부르심을 받았다. 오늘 내가 맡은 역할이 크든 작든,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에서 충실히 섬기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를 존귀히 여기며 하나 된 공동체를 세워가자.
주님,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불러주시고, 그 안에 저를 지체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맡기신 역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지체를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오늘도 몸 된 교회를 위해 충성되이 섬기는 지체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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