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고린도전서 4:9-21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9-24 06:54
Views
345
2025년 9월 24일 (수, 2402)
고린도전서 4:9-21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세상의 끝자락에 둔 자처럼 내어 놓으셨다는 바울의 고백은, 제자의 삶이 영광이 아닌 고난의 자리임을 보여준다.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이 당하는 수치와 고난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고린도 교인들에게 참된 영적 아버지로서의 마음을 전한다. 그는 사랑으로 권면하며,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의 본을 따르도록 촉구한다.
바울은 당시 고린도 교회 안에 있던 교만함과 영적 착각을 지적하며, 사도직의 본질을 설명한다. 사도는 세상에서 가장 낮고 천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예수님처럼 핍박받고 조롱당한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부르심과 영광을 위한 헌신이 있다. 바울은 자신이 영적인 아버지로서 고린도 성도들을 낳았다고 말하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있다. 단지 말이 아니라 삶으로 본을 보이려는 바울의 자세는, 참된 제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디모데를 보내어 자신이 전한 복음과 삶의 방식을 다시 가르치게 하고, 필요하다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직접 가서 교회의 상태를 바로잡을 것을 말한다.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의 헌신과 겸손한 태도를 요구한다. 오늘날 우리도 바울처럼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 자주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섬기는 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제자의 길이다. 믿음의 본이 되어 줄 사람을 따르되, 결국은 그 사람이 따르는 그리스도를 함께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 오늘도 바울을 통해 참된 제자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 배웁니다. 높아지기보다 낮아지기를 선택했던 그 마음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이 말이 아니라 복음에 합당한 본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4:9-21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세상의 끝자락에 둔 자처럼 내어 놓으셨다는 바울의 고백은, 제자의 삶이 영광이 아닌 고난의 자리임을 보여준다.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이 당하는 수치와 고난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고린도 교인들에게 참된 영적 아버지로서의 마음을 전한다. 그는 사랑으로 권면하며,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의 본을 따르도록 촉구한다.
바울은 당시 고린도 교회 안에 있던 교만함과 영적 착각을 지적하며, 사도직의 본질을 설명한다. 사도는 세상에서 가장 낮고 천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예수님처럼 핍박받고 조롱당한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부르심과 영광을 위한 헌신이 있다. 바울은 자신이 영적인 아버지로서 고린도 성도들을 낳았다고 말하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있다. 단지 말이 아니라 삶으로 본을 보이려는 바울의 자세는, 참된 제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디모데를 보내어 자신이 전한 복음과 삶의 방식을 다시 가르치게 하고, 필요하다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직접 가서 교회의 상태를 바로잡을 것을 말한다.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의 헌신과 겸손한 태도를 요구한다. 오늘날 우리도 바울처럼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 자주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섬기는 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제자의 길이다. 믿음의 본이 되어 줄 사람을 따르되, 결국은 그 사람이 따르는 그리스도를 함께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 오늘도 바울을 통해 참된 제자의 삶이 어떤 모습인지 배웁니다. 높아지기보다 낮아지기를 선택했던 그 마음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이 말이 아니라 복음에 합당한 본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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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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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이 말이 아니라 복음에 합당한 본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ㅡ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