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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디모데후서 4:9-22절 아침묵상

디모데전후서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0-02-07 22:36
Views
2106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힌 채 죽음을 앞두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동역자들이 그를 떠나 버렸다. 하지만 바울은 여전히 두기고를 에베소로 보내고 알렉산더를 주의하라고 경고하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한다. 세상을 사랑해서 떠나는 자들과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로 인해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상황이 어렵다고 자신의 삶에 얽매여 주님이 주신 사명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우리의 처지와 상황이 좋지 않아도 머뭇거리지 말고 주님을 굳게 의지해야 한다. 내가 지금 의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세상적인 것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만 좇아가고 있는가? 당장 내 앞에 처리해야할 일에만 집중하며 살다보면 내게 주어진 사명과는 상관없이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말과 행동, 섬김과 사랑으로 말씀을 전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모든 상황을 뛰어넘어 주님을 굳게 의지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바울이 복음으로 인해 고난 받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를 떠났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님이 바울 곁에 서서 힘을 주시며, 선포된 말씀을 온전히 전파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과 능력을 따라 기록된 말씀을 온전히 전파해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는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우리는 주님이 모든 악에서 건지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실 것을 믿고 주님을 찬양하는 자들이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가 이 모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를 핍박하며 손가락질하며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은 힘과 능력으로 바울과 함께하셨다. 그리고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 모든 상황에서 건지시고 마지막 구원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 능력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바울은 브리스가와 아굴라, 오네시보로의 집과 여러 사람의 이름을 말하며 안부를 전한다. 바울은 동역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마지막으로 기도한다. 바로 주님의 은혜가 그들 가운데 함께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주님이 디모데의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이제 디모데와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이 바울의 뒤를 이어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들이 이 모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주님의 은혜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지혜와 능력과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 안에 날마다 거해야 한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 받았을 뿐 아니라 주님의 은혜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 영광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한다. 우리 안에 선한 것이 없기에 우리는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우리에게 나타난 모든 선한 열매는 주님의 역사하심과 은혜로 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고와 노력을 다하고 주님 앞에서는 스스로 무익한 종임을 고백해야 한다.

Total Reply 2

  • 2020-02-08 08:36

    아맨.. 내가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이요 죽는것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대 있음을 고백하며 죽는 날까지 담대하게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신뢰하는 성실한 자녀의 삶을 바울 처럼 살게 하옵소서..아맨.


    • 2020-02-08 09:50

      We should do all the hard work and the effort we can and confess ourselves as a fruitless servant befor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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