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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사무엘상 12:1-15절 아침묵상

사무엘상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19-11-24 20:18
Views
1985

사무엘은 길갈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사울을 왕으로 삼고 제사를 드리고 함께 기뻐한 후 연설을 시작한다. 이 연설은 마치 이스라엘 지도자인 사무엘과 사울의 이취임식에서 사울의 취임식이 끝난 후 이어지는 사무엘의 이임식 연설과 같다. 이스라엘에 왕이 세워지자 사무엘은 자신의 통치를 돌아보며 마지막 당부를 했다. 사무엘은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릴 때 압제하거나 그들을 속여 재물을 빼앗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일에 대해 백성, 하나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 증인이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참된 왕이신 하나님은 부당하게 그들을 다스리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공의와 은혜로 통치하셨음을 분명히 알고 증언할 수 있었다. 현대인들은 세상적 통치를 보아왔기에 통치하면 부정적인 면만 바라보려고 한다. 즉 권위적이고 부당한 간섭과 백성의 처지나 유익에 무관심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교회 안에서도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그 결정이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쉽게 무시하려 한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는 것은 믿음의 출발이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여러 역사를 언급하며 바로 여호와께서 왕이시라고 선포했다. 왕이신 하나님은 은혜로우셔서 백성을 고통에서 구원하신다. 또한 공의로우셔서 백성이 여호와를 잊고 죄악에 빠지면 대적의 손에 넘겨 징계하시기도 하신다. 그러나 백성이 돌이키면 다시 구원자를 보내 고통에서 건져 내셨다. 여호와의 다스리심을 받는 백성은 평안을 누린다. 설령 징계를 받을지라도 돌이키게 하시는 은혜가 있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라. 지나온 삶의 발자취에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인정하며 살고 있는가? 당장 코앞에 닥친 어려움 때문에 그동안의 수많은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된다. 뒤돌아보면 모든 일이 합력해서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셨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자신이나 다른 이의 짧은 소견에 치우치지 말고, 우리에게 한결같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백성은 참된 왕께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이 참된 왕인지 분명히 알게 되었다면 그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백성은 물론이고, 그들의 요구에 의해 세워진 왕이라 해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이기도 하다. 백성이 왕을 구한 것은 하나님의 직접 통치를 거절한 것이긴 했으나, 이제 다시 그들에게 기회를 주신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복을 누리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에 순복해야 한다. 더 이상 세상의 악한 방식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모든 삶의 영역에서 우리의 왕께 순종해야 한다. 직장에서 하나님의 통치에 순복하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법 앞에 옳고 그름이 분명하니 물러서서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할 수 있는 대로 기회를 만들어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인정하고, 진정으로 섬기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한다.

Total Reply 2

  • 2019-11-25 05:34

    아맨. 하나님은 사랑이시다..허지만 우리는 나의 잘못을 회개히개 하면서 말씀에 충실함을 보실때에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사 용서하심니다.아맨.


    • 2019-11-26 11:48

      추천을 눌른다는 것이 실수로 비추천으로 눌려졌내요. 죄송합니다.. 수정이.안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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