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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사도행전 4:13-22절 아침묵상

사도행전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19-08-09 09:01
Views
1953

산헤드린 공회는 이스라엘의 최고 의결기관이었다. 그곳에 붙잡혀온 베드로와 요한은 담대하게 예수 외에는 다른 구원이 없다고 힘주어 선포했다. 그들이 생각할 때 붙잡혀온 자들은 갈릴리 출신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자로 생각했다가 제자들의 담대함을 보고 당황해했다. 그리고 제자들이 과거에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다. 더구나 병이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공회원들은 더 이상 비난할 말이 없었다.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먼저 위축되고 주저하게 될 때가 많이 있다.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가? 상대방이 나보다 지식이 많거나, 경험이 많거나 또는 상사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기가 어려운가? 베드로와 요한은 어부 출신으로 정식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을 증거했다. 성령으로 충만한 그들은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하고 계심을 확신하였기에 성령께서 담대히 넣어주신 말을 거침없이 선포할 수 있었다. 담대히 위축되지 않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기적이 일어나 병자가 고침 받은 것을 알고 있었기에 공회원들은 제자들을 내보내고 서로 의논했다. 이들은 어떻게 하면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하고 의논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위협하고 놓아주는 것이었다.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했다.” 40년 동안 걷지 못하던 자가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고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지만 공회원들은 그것에 관심이 없다. 오직 그들은 예수와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서 이미 아니다, 안 된다, 용납할 수 없다라는 확신만 있었다. 생명의 복음을 전할 때 벽에 부딪힌 것 같은 경험을 하는가? 말도 안 되는 반대로 거부하고 적대시 하는 자를 만난 적이 있는가? 세상 사람들이 복음을 믿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들은 원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오직 개인의 이익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복음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기에 단지 우리의 말로 상대를 이해시키거나 설득해서 될 일은 아닌 것이다. 우리는 겸손히 기도해야 한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도들은 위협을 받았지만 결코 위축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로 담대히 말한다.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이 너무나 확실하기에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관리들은 위협할 뿐 사도들을 어찌하지 못하고 놓아주었다. 지금 누구의 말이 나의 삶을 이끌어 가고 있는가? 신자라할지라도 세상이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들은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신자가 보고 들은 것이 희미해지면 두려움 가운데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세상의 반대와 위협에 굴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차서 말씀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다. 말씀을 통하여 보고 들은 자들은 주어진 확신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시험과 고난이 오더라도 이결 낼 힘이 있다. 세상보다 하나님이 크심을 알기에 결코 굴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다. 누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는가? 어떤 소리가 나를 이끌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Total Reply 1

  • 2019-08-09 17:29

    Believing the gospel is given by the grace of God, and it is not just to be understood or persuaded by our words.
    We should pray humbly. " O LORD, Give mercy o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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