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고린도전서 2:10-16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9-19 06:35
Views
168
2025년 9월 19일 (금, 2398)
고린도전서 2:10-16
바울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하신다고 말한다. 사람의 속을 알 수 있는 이가 자기 영 외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성도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성령을 받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깨닫는다.
바울은 복음이 사람의 지혜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가르침으로 이해되는 것임을 강조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어리석게 여기고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분별을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하며,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판단받지 않는다. 바울은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는 말씀을 인용하며, 성도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선언한다. 이는 성령 안에서 새롭게 된 지혜와 삶의 방향이 주어졌음을 뜻한다.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우리의 생각과 판단은 한계가 있고, 때로는 세상의 가치에 휘둘리기 쉽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신다. 우리는 스스로의 지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따라 세상을 바라보고 결정해야 한다. 오늘도 성령께 귀 기울이며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자.
성령 하나님, 저의 눈과 귀를 열어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제 생각과 세상의 지혜에 머물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의 분별로 걸으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2:10-16
바울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하신다고 말한다. 사람의 속을 알 수 있는 이가 자기 영 외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성도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성령을 받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깨닫는다.
바울은 복음이 사람의 지혜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가르침으로 이해되는 것임을 강조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어리석게 여기고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분별을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하며,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판단받지 않는다. 바울은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는 말씀을 인용하며, 성도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선언한다. 이는 성령 안에서 새롭게 된 지혜와 삶의 방향이 주어졌음을 뜻한다.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우리의 생각과 판단은 한계가 있고, 때로는 세상의 가치에 휘둘리기 쉽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신다. 우리는 스스로의 지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따라 세상을 바라보고 결정해야 한다. 오늘도 성령께 귀 기울이며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자.
성령 하나님, 저의 눈과 귀를 열어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제 생각과 세상의 지혜에 머물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의 분별로 걸으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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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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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의 지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따라 세상을 바라보고 결정해야 한다. ㅡ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