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빌립보서 3:10-21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12-17 07:37
Views
209
2025년 12월 17일 (수, 2474)
빌립보서 3:10-21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며,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고 선언한다. 또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주님께서 우리의 낮은 몸을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실 날을 고대한다.
본문은 성도의 삶이 과거의 성취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영광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바울은 '이미' 얻은 구원에 자만하지 않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최종적인 부활의 영광을 향해 경주하는 달리기 선수의 심정으로 자신을 묘사한다. 그는 땅의 일, 즉 육체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을 신으로 삼고 사는 자들과 대조하며 성도의 정체성이 '하늘의 시민권'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이는 단순히 죽어서 천국에 간다는 의미를 넘어, 지금 여기서도 하늘나라의 법과 질서를 따르며 다시 오실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삶을 의미한다. 만물을 복종하게 하시는 주님의 권능이 마침내 우리의 비천한 몸을 주님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변화시킬 것이라는 소망이 이 경주를 지속하게 하는 힘이다.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우리의 시선은 종종 땅의 일과 세상의 안락함에 고정되어 하늘의 시민권을 망각할 때가 많다. 과거의 신앙적 경험이나 세상적 성취에 머물러 있지 말고, 오늘도 우리를 부르신 그 높은 부르심의 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임을 기억하며,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야 한다. 오늘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 안에서, 푯대 되신 그리스도를 향해 멈추지 말고 힘차게 달려가자.
하나님! 제 시선이 땅의 일에 머물지 않고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답게 저 높은 곳을 향하게 하소서.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니, 날마다 겸손히 푯대 되신 예수님을 향해 달려가는 신실한 경주자가 되게 하옵소서. 다시 오셔서 저의 비천한 몸을 영광스럽게 변화시키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아멘.
빌립보서 3:10-21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며,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고 선언한다. 또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주님께서 우리의 낮은 몸을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실 날을 고대한다.
본문은 성도의 삶이 과거의 성취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영광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바울은 '이미' 얻은 구원에 자만하지 않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최종적인 부활의 영광을 향해 경주하는 달리기 선수의 심정으로 자신을 묘사한다. 그는 땅의 일, 즉 육체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을 신으로 삼고 사는 자들과 대조하며 성도의 정체성이 '하늘의 시민권'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이는 단순히 죽어서 천국에 간다는 의미를 넘어, 지금 여기서도 하늘나라의 법과 질서를 따르며 다시 오실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삶을 의미한다. 만물을 복종하게 하시는 주님의 권능이 마침내 우리의 비천한 몸을 주님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변화시킬 것이라는 소망이 이 경주를 지속하게 하는 힘이다.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우리의 시선은 종종 땅의 일과 세상의 안락함에 고정되어 하늘의 시민권을 망각할 때가 많다. 과거의 신앙적 경험이나 세상적 성취에 머물러 있지 말고, 오늘도 우리를 부르신 그 높은 부르심의 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임을 기억하며,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야 한다. 오늘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 안에서, 푯대 되신 그리스도를 향해 멈추지 말고 힘차게 달려가자.
하나님! 제 시선이 땅의 일에 머물지 않고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답게 저 높은 곳을 향하게 하소서.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니, 날마다 겸손히 푯대 되신 예수님을 향해 달려가는 신실한 경주자가 되게 하옵소서. 다시 오셔서 저의 비천한 몸을 영광스럽게 변화시키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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