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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이사야 22:15-25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6-18 06:39
Views
564
2025년 6월 18일 (수, 2318)
이사야 22:15-25

하나님은 교만한 관리 셉나를 책망하시고, 충성된 엘리아김을 대신 세우실 것을 선언하신다. 셉나는 자기 이름을 높이기 위해 무덤을 준비하며 자기를 위한 영광을 추구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단호히 내치신다. 반면 엘리아김은 하나님이 의지할 만한 종으로 높이시며, 백성의 짐을 짊어질 자로 세우신다.

본문은 당시 왕궁의 궁내 대신 셉나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자기를 위해 바위에 무덤을 만들며 스스로를 높이는 교만한 모습을 책망하는 말씀으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그를 힘 있게 던지시고, 한 나라에 수치로 남게 하시겠다고 선언하신다. 이어서 하나님은 엘리아김을 대신 세우시며, 그의 어깨에 다윗의 집 열쇠를 두시고,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게 하신다고 하신다. 그는 견고한 못같이 주님의 집에 박히고, 백성에게 신뢰받는 인물이 될 것이며, 많은 짐을 함께 짊어지게 된다. 그러나 인간의 지위도 영원하지 않으며, 마지막 절에서는 그 못마저도 언젠가는 꺾일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시고, 또한 낮추신다. 우리의 지위나 역할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뜻 안에서 주어지는 것이며, 자기 영광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도 내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엘리아김 같은 충성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오직 주님께 인정받는 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자.

주님, 스스로 높아지려는 셉나의 마음이 제 안에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자리에서 충성하며, 사람보다 주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다윗의 열쇠를 지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히 순종하게 하소서.
Total Reply 1

  • 2025-06-18 14:07

    우리의 지위나 역할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뜻 안에서 주어지는 것이며, 자기 영광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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