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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고린도후서 4:7-15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11-05 07:38
Views
234
2025년 11월 5일 (수, 2438)
고린도후서 4:7-15

바울은 우리가 질그릇 같은 존재이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보배, 곧 복음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고난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생명과 은혜가 넘치기를 바란다.

바울은 연약한 인간 존재를 “질그릇”으로 표현하면서, 그 안에 담긴 복음의 보배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강조한다. 우리는 때로는 눌리고, 답답하고, 넘어질 듯한 상황을 겪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기에 완전히 꺾이지 않는다. 고난은 끊임없이 우리 몸에 예수의 죽으심을 나타내지만, 그 목적은 예수의 생명 또한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죽음 같은 고난을 경험하면서도, 복음을 듣는 이들 안에는 생명이 역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는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는 믿음의 원리를 따라, 고난 중에도 여전히 복음을 전하고 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서 감사가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기 위한 것이다.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 안에 복음이라는 영원한 보배가 담겨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통해 오히려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신다. 고난과 연약함 속에서 낙심하지 말고, 예수의 생명이 드러나는 통로로 나 자신을 기꺼이 내어드리자. 오늘도 복음을 통해 누군가에게 생명이 흘러가기를 소망하며 살아가자.

하나님, 연약한 저의 인생에 복음의 보배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의 생명이 제 안에서 드러나게 하소서. 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은혜를 알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5-11-05 07:41

    고난은 끊임없이 우리 몸에 예수의 죽으심을 나타내지만, 그 목적은 예수의 생명 또한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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