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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로마서 10:16-21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4-08 07:03
Views
668
2025년 4월 8일 (화, 2257)
로마서 10:16-21

복음이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었지만, 모든 이가 그 복음을 순종하지는 않았다. 이사야도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라고 탄식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복음을 들었고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계속 손을 내미셨지만, 그들은 거역하고 완악했다.

바울은 복음을 거절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이것이 이미 예언된 일이었음을 지적한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처럼, 복음이 선포되어도 믿지 않는 일이 있었다. 바울은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었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음을 말한다. 그들은 들었다. 복음은 분명히 전해졌고, 온 땅에 퍼졌다. 그러나 그들의 거절은 고의적이며, 마음의 완악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은 끝까지 그들을 인내하며 기다리셨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열어 새로운 구원의 길을 여셨다. 이는 유대인을 시기하게 하여 돌이키게 하려는 하나님의 지혜이기도 하다.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종일 내 손을 벌렸건만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하였노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손은 지금도 벌려져 있다. 거절하고, 무시하고, 외면하는 자들에게조차 하나님은 끊임없이 손을 내미신다. 우리도 그 손길을 외면한 적은 없는가? 하나님의 인내는 영원하지 않다. 그분의 손이 닿을 때 붙잡자. 그리고 우리 역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에게 인내로 다가가자.

하나님! 제가 주님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말씀을 듣고도 무뎌지는 마음을 깨뜨려 주시고, 더욱 주님을 가까이하게 하옵소서. 또 오늘, 누군가에게 내미시는 하나님의 손이 되어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5-04-08 08:07

    우리 역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에게 인내로 다가가자.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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