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이사야 41:1-7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7-24 06:54
Views
267
2025년 7월 24일 (목, 2349)
이사야 41:1-7
하나님은 열방을 잠잠하게 하시며, 자신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드러내신다. 그는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열국을 정복하게 하시고,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두려움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를 위로한다.
본문은 열방에게 침묵하라고 명하시며, 하나님 앞에 나아와 판단을 받으라고 선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나님은 동방에서 일으킨 자, 곧 고레스를 통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시며, 열국을 그의 앞에 굴복시키신다. 이 모든 역사적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신다. 그러나 열방은 두려움에 빠져 서로를 격려하고, 금속을 다듬어 우상을 만들어 자신을 위로하려 한다. 이것은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불안 가운데 취하는 헛된 반응이다.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역사는 하나님 손에 있다. 눈에 보이는 세력이나 인물보다, 그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뜻이 훨씬 더 크고 결정적이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해야 한다. 스스로 만든 우상은 결코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주님만이 참된 주권자이심을 믿습니다.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시고, 눈앞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역사를 움직이시는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 아멘.
이사야 41:1-7
하나님은 열방을 잠잠하게 하시며, 자신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드러내신다. 그는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열국을 정복하게 하시고,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두려움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를 위로한다.
본문은 열방에게 침묵하라고 명하시며, 하나님 앞에 나아와 판단을 받으라고 선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나님은 동방에서 일으킨 자, 곧 고레스를 통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시며, 열국을 그의 앞에 굴복시키신다. 이 모든 역사적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신다. 그러나 열방은 두려움에 빠져 서로를 격려하고, 금속을 다듬어 우상을 만들어 자신을 위로하려 한다. 이것은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불안 가운데 취하는 헛된 반응이다.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역사는 하나님 손에 있다. 눈에 보이는 세력이나 인물보다, 그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뜻이 훨씬 더 크고 결정적이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해야 한다. 스스로 만든 우상은 결코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주님만이 참된 주권자이심을 믿습니다.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시고, 눈앞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역사를 움직이시는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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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흔들릴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해야 한다. 스스로 만든 우상은 결코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ㅡ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