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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로마서 4:13-25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3-14 07:51
Views
988
2025년 3월 14일 (금, 2236)
로마서 4:13-25

아브라함과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 하신 언약은 율법 아닌 믿음의 의로 인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 백 세나 되었으나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줄 확신했고,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이는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분을 믿는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자식이 없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땅의 티끌같이 무수한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롭다 여기신 것은 믿음의 결과였다. 그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 생리적으로 자식을 낳을 수 없는 몸을 가졌음에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다.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한 것이 아니라 견고한 믿음으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로 확신했다. 하나님은 그의 이러한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없었다면 그의 의도 없었다. 아브라함 한 사람만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여겨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모형으로 삼아서 그 후손에게 의롭게 되는 길을 보여 주셨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되었듯이, 우리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침을 받는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기 위해서 살아나셨다. 이 사실을 믿는 자마다 죄인의 멍에를 벗고 의인의 반열에 서게 된다.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설명하면서 ‘신뢰’의 요소를 강조한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상식과 자연법칙에 따라 판단하면 희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그리스도인은 희망한다. 이것이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성격이 이러했다. 세상의 조건을 바라보거나, 주변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자기 정서나 습관을 따르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바라볼 수 없다.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 이것이 믿음이다. 의심을 버리고 확신 가운데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의 삶을 살은 아브라함을 따르자.

상식과 자연법칙에 갇혀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대해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있음을 찬양합니다. 제 믿음이 아브라함처럼 온전히 주를 신뢰하며, 끝까지 따르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5-03-14 09:40

    상식과 자연법칙에 갇혀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대해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있음을 찬양합니다 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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