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신명기 11:1-12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6-09-30 07:07
Views
107
2026년 9월 30일 (수, 2716)
신명기 11:1-12
백성들은 여호와를 사랑하며 그가 주신 직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켜야 한다. 모세는 애굽의 군대와 홍해 사건, 광야에서 다단과 아비람을 삼킨 심판 등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당사자들임을 상기시키며 말씀에 순종하라고 한다. 백성들이 들어가 차지할 가나안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며 연초부터 연말까지 여호와의 눈이 항상 머무는 은혜의 땅이다.
애굽의 바로를 꺾으신 구원의 능력과 광야에서 반역자들을 엄중히 징계하신 하나님의 공의를 온몸으로 겪었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애굽은 나일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인간의 인위적인 수고와 기술(발로 물 대기)로 끌어다 쓰는 자립과 통제의 땅인 반면, 가나안은 산과 골짜기로 이루어져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의존의 땅이다. 약속의 땅에서의 삶은 환경의 조건이 아니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살피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돌보심에 전적으로 의지하여 살아가는 언약적 신앙의 삶이어야 한다.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우리는 내 힘과 노력, 세상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일상을 통제하려는 애굽의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성도의 참된 안전과 번영은 내 손에 쥔 자원의 넉넉함에 있지 않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기다리는 영적 신뢰에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자리는 인간적인 수고만으로 유지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믿음의 자리다. 내 열심과 통제를 내려놓고, 연초부터 연말까지 변함없이 돌보시는 하나님의 시선 아래에서 기쁨으로 순종하며 살아가자.
하나님! 저의 힘과 지혜로 삶을 통제하려 했던 애굽의 완고한 방식을 내려놓고, 하늘의 은혜만을 구하는 가나안의 믿음을 허락하소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제 모든 삶의 자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시고 돌보아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를 향하신 주님의 눈길을 기억하며, 온 마음을 다해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신명기 11:1-12
백성들은 여호와를 사랑하며 그가 주신 직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켜야 한다. 모세는 애굽의 군대와 홍해 사건, 광야에서 다단과 아비람을 삼킨 심판 등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직접 눈으로 목격한 당사자들임을 상기시키며 말씀에 순종하라고 한다. 백성들이 들어가 차지할 가나안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며 연초부터 연말까지 여호와의 눈이 항상 머무는 은혜의 땅이다.
애굽의 바로를 꺾으신 구원의 능력과 광야에서 반역자들을 엄중히 징계하신 하나님의 공의를 온몸으로 겪었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애굽은 나일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인간의 인위적인 수고와 기술(발로 물 대기)로 끌어다 쓰는 자립과 통제의 땅인 반면, 가나안은 산과 골짜기로 이루어져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의존의 땅이다. 약속의 땅에서의 삶은 환경의 조건이 아니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살피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돌보심에 전적으로 의지하여 살아가는 언약적 신앙의 삶이어야 한다.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우리는 내 힘과 노력, 세상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일상을 통제하려는 애굽의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성도의 참된 안전과 번영은 내 손에 쥔 자원의 넉넉함에 있지 않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기다리는 영적 신뢰에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자리는 인간적인 수고만으로 유지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믿음의 자리다. 내 열심과 통제를 내려놓고, 연초부터 연말까지 변함없이 돌보시는 하나님의 시선 아래에서 기쁨으로 순종하며 살아가자.
하나님! 저의 힘과 지혜로 삶을 통제하려 했던 애굽의 완고한 방식을 내려놓고, 하늘의 은혜만을 구하는 가나안의 믿음을 허락하소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제 모든 삶의 자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시고 돌보아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를 향하신 주님의 눈길을 기억하며, 온 마음을 다해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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