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요한일서 1:5-10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5-01-25 08:35
조회
284
2025년 1월 25일 (토, 2195)
요한일서 1:5-10
빛이신 하나님처럼 빛 가운데 행하면 서로 사귐이 있고, 죄를 자백하면 의로우신 주님이 죄를 사하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만일 죄가 없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들게 된다.
요한은 하나님이 빛이시라고 전한다. 하나님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 빛과 어둠은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상징이다. 빛은 하나님 자신 혹은 성경적 진리를 말한다. 어둠은 죄악이나 거짓된 것을 상징한다. 빛 되신 하나님과 연합했다고 하면서 죄악 가운데 행하는 것은 거짓이요 진리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다. 빛 되신 하나님과 사귈 때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 사함을 받는다.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의 진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드러내는 행위다. 우리가 죄를 범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말하는 성경을 거짓으로 만드는 셈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는 사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용서하시는 분이다.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둠을 버리고 빛 가운데 산다는 말이다. 즉 과거에 행했던 모든 죄를 그리스도의 피로 씻고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이다. 더 이상 죄악 된 삶의 방식을 추구하지 말자. 우리는 빛 되신 하나님의 자녀이다. 어둠에서 나와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 어두운 가운데 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계할 수 있도록 성령의 빛을 밝게 비춰주시옵소서. 삶을 돌아보며 죄악 된 방식을 분별하여 더 이상 넘어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요한일서 1:5-10
빛이신 하나님처럼 빛 가운데 행하면 서로 사귐이 있고, 죄를 자백하면 의로우신 주님이 죄를 사하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만일 죄가 없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들게 된다.
요한은 하나님이 빛이시라고 전한다. 하나님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 빛과 어둠은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상징이다. 빛은 하나님 자신 혹은 성경적 진리를 말한다. 어둠은 죄악이나 거짓된 것을 상징한다. 빛 되신 하나님과 연합했다고 하면서 죄악 가운데 행하는 것은 거짓이요 진리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다. 빛 되신 하나님과 사귈 때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 사함을 받는다.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의 진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드러내는 행위다. 우리가 죄를 범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말하는 성경을 거짓으로 만드는 셈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는 사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용서하시는 분이다.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둠을 버리고 빛 가운데 산다는 말이다. 즉 과거에 행했던 모든 죄를 그리스도의 피로 씻고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이다. 더 이상 죄악 된 삶의 방식을 추구하지 말자. 우리는 빛 되신 하나님의 자녀이다. 어둠에서 나와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 어두운 가운데 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계할 수 있도록 성령의 빛을 밝게 비춰주시옵소서. 삶을 돌아보며 죄악 된 방식을 분별하여 더 이상 넘어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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