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0:14-22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10-08 06:27
Views
147
2025년 10월 8일 (수, 2414)
고린도전서 10:14-22
바울은 우상 숭배를 멀리하라고 강하게 권면하며, 성찬의 의미를 통해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우상의 제사는 귀신에게 드리는 것이기에, 동시에 주의 잔과 귀신의 잔에 참여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시기에, 성도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한다.
이 본문에서 바울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는 강한 어조로 권면을 시작한다. 성찬에 참여함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는 곧 예수님과의 깊은 연합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제사를 예로 들며, 제단에 참여하는 자가 제물과 하나 되는 것처럼, 우상의 제물에 참여하는 것은 곧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성도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며,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따를 수 없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며, 그분의 백성이 온전히 자신만을 따르기를 원하신다.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우리의 예배는 단지 형식이 아니라, 마음과 삶의 방향을 드리는 행위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마음은 세상의 가치나 우상에 기울어져 있다면 그것은 참된 경건이 아니다. 하나님은 나의 전심을 원하신다. 오늘도 마음을 살피며,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순결한 예배자가 되자.
주님, 제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만 향하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과 겉모습의 신앙에 속지 않게 하시고, 진심으로 하나님만 예배하게 하옵소서. 주의 질투하시는 사랑 앞에 경외함으로 서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10:14-22
바울은 우상 숭배를 멀리하라고 강하게 권면하며, 성찬의 의미를 통해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우상의 제사는 귀신에게 드리는 것이기에, 동시에 주의 잔과 귀신의 잔에 참여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시기에, 성도는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한다.
이 본문에서 바울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는 강한 어조로 권면을 시작한다. 성찬에 참여함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는 곧 예수님과의 깊은 연합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제사를 예로 들며, 제단에 참여하는 자가 제물과 하나 되는 것처럼, 우상의 제물에 참여하는 것은 곧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성도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며,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따를 수 없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며, 그분의 백성이 온전히 자신만을 따르기를 원하신다.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우리의 예배는 단지 형식이 아니라, 마음과 삶의 방향을 드리는 행위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마음은 세상의 가치나 우상에 기울어져 있다면 그것은 참된 경건이 아니다. 하나님은 나의 전심을 원하신다. 오늘도 마음을 살피며,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순결한 예배자가 되자.
주님, 제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만 향하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과 겉모습의 신앙에 속지 않게 하시고, 진심으로 하나님만 예배하게 하옵소서. 주의 질투하시는 사랑 앞에 경외함으로 서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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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예배는 단지 형식이 아니라, 마음과 삶의 방향을 드리는 행위다. ㅡ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