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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고린도후서 4:1-6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11-04 07:32
Views
888
2025년 11월 4일 (화, 2437)
고린도후서 4:1-6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비로 사명을 맡기셨기에 낙심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그는 복음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전하며, 사람들을 속이거나 스스로를 높이지 않는다. 복음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비추는 빛이며, 하나님께서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신다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이 받은 사명이 전적인 하나님의 자비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백하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 그는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속임이나 부끄러운 일, 간사함 없이 오직 진리를 드러내며,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의 양심에 맡기는 정직한 사역자의 태도를 강조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며, 이 세상의 신(사탄)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보지 못하게 한다. 바울은 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전하며, 자신은 그들을 섬기는 자일 뿐이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창조 때 어둠에 빛을 비추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신다고 선포한다.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복음은 세상의 이성과 논리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 마음에 비춰지는 영광의 빛이다. 우리는 이 복음을 왜곡하지 않고, 겸손히 전하는 빛의 전달자로 부름 받았다. 내 삶 속에 그리스도의 얼굴이 드러나고 있는지를 돌아보자. 오늘도 마음에 비추신 빛을 따라 정직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자.

하나님! 제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아는 빛을 감추지 않고, 정직하게 드러내는 복음의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자비 안에서 담대히 걸어가게 하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5-11-04 08:16

    복음은 세상의 이성과 논리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 마음에 비춰지는 영광의 빛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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