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누가복음 20:41-21:4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6-05-26 06:44
Views
57
2026년 5월 26일 (화, 2607)
누가복음 20:41-21:4
예수께서는 그리스도가 어찌하여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고 질문하시며 메시아의 신적 권위를 말씀하시고, 겉치레에 치중하는 서기관들의 외식을 책망하신다. 이어 성전 연보궤를 주목하시며 부자들의 많은 헌금보다 가난한 과부가 넣은 두 렙돈이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은 것이라고 칭찬하신다.
예수님은 시편 110편을 인용하시며 메시아가 단순히 다윗의 혈통적 후손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다윗이 '주'라 칭한 신적 통치자이심을 밝히신다. 이처럼 위대하신 주님 앞에서 서기관들은 긴 옷을 입고 문안받는 것과 높은 자리를 탐하며, 심지어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종교적 착취를 일삼았기에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반면, 성전에서 자신의 전부인 두 렙돈을 드린 가난한 과부의 행위는 외식하는 자들과 대조를 이룬다. 예수님이 보시는 헌금의 가치는 액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전적인 신뢰와 희생의 크기에 있다. 부자들은 풍족한 중의 일부를 드려 여전히 자신의 안위와 소유를 의지했으나, 과부는 생활비 전부를 드림으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삶의 유일한 공급자로 고백한 것이다.
21: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서기관들처럼 사람들의 시선과 대접에 연연하며 종교적인 겉치레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화려한 외양이나 남부럽지 않은 소유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의 중심과 주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를 달아보신다. 부자들처럼 내 삶의 안전장치를 다 확보해 둔 채 남는 부스러기를 드리는 인색함을 버리고, 나의 생명과 소유가 오직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가난한 과부가 드린 두 렙돈처럼, 비록 세상의 눈에는 작고 초라해 보일지라도 우리의 전 존재와 중심을 담아 주님께 드려야 한다. 오늘도 형식적인 종교인의 틀을 벗겨내고, 내 삶의 주인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온전한 헌신으로 증거하며 살아가자.
하나님! 사람에게 보이려고 외식했던 서기관들의 교만을 제 안에서 제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을 신뢰했던 과부의 가난한 심령을 허락하소서. 제 손에 쥔 물질과 안락함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제 삶의 전부를 기쁨으로 주님 발 앞에 드리는 순전한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도 제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는 주님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행하게 하소서. 아멘.
누가복음 20:41-21:4
예수께서는 그리스도가 어찌하여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고 질문하시며 메시아의 신적 권위를 말씀하시고, 겉치레에 치중하는 서기관들의 외식을 책망하신다. 이어 성전 연보궤를 주목하시며 부자들의 많은 헌금보다 가난한 과부가 넣은 두 렙돈이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은 것이라고 칭찬하신다.
예수님은 시편 110편을 인용하시며 메시아가 단순히 다윗의 혈통적 후손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다윗이 '주'라 칭한 신적 통치자이심을 밝히신다. 이처럼 위대하신 주님 앞에서 서기관들은 긴 옷을 입고 문안받는 것과 높은 자리를 탐하며, 심지어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종교적 착취를 일삼았기에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반면, 성전에서 자신의 전부인 두 렙돈을 드린 가난한 과부의 행위는 외식하는 자들과 대조를 이룬다. 예수님이 보시는 헌금의 가치는 액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전적인 신뢰와 희생의 크기에 있다. 부자들은 풍족한 중의 일부를 드려 여전히 자신의 안위와 소유를 의지했으나, 과부는 생활비 전부를 드림으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삶의 유일한 공급자로 고백한 것이다.
21: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서기관들처럼 사람들의 시선과 대접에 연연하며 종교적인 겉치레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화려한 외양이나 남부럽지 않은 소유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의 중심과 주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를 달아보신다. 부자들처럼 내 삶의 안전장치를 다 확보해 둔 채 남는 부스러기를 드리는 인색함을 버리고, 나의 생명과 소유가 오직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가난한 과부가 드린 두 렙돈처럼, 비록 세상의 눈에는 작고 초라해 보일지라도 우리의 전 존재와 중심을 담아 주님께 드려야 한다. 오늘도 형식적인 종교인의 틀을 벗겨내고, 내 삶의 주인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온전한 헌신으로 증거하며 살아가자.
하나님! 사람에게 보이려고 외식했던 서기관들의 교만을 제 안에서 제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을 신뢰했던 과부의 가난한 심령을 허락하소서. 제 손에 쥔 물질과 안락함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제 삶의 전부를 기쁨으로 주님 발 앞에 드리는 순전한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도 제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는 주님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행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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