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신명기 1:9-18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6-09-02 07:11
Views
99
2026년 9월 2일 (수, 2692)
신명기 1:9-18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크게 번성하여 자신 혼자서는 그들을 다 이끌 수 없게 되자, 각 지파에서 지혜롭고 인정받는 자들을 세워 지도자와 재판장으로 삼은 일을 회고한다. 그는 새로 세워진 재판장들에게 외모나 신분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공의롭게 판결할 것을 명령했다.
하나님은 하늘의 별과 같이 백성을 번성하게 하리라는 언약을 이루셨고, 그 수가 많기에 모세 홀로 그 모든 짐과 다툼을 감당할 수 없었다. 이에 모세는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 지혜와 명철과 덕망을 갖춘 자들을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등으로 세워 공동체의 책임과 사명을 분담하게 한다. 특히 모세는 재판장들에게 정의를 실현할 것을 강조하며, 판단의 기준이 사람의 지위나 빈부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공의'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귀천을 따지지 않으며, 사회적 약자인 타국인에게도 차별 없이 대하라는 명령한다.
1: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속한 공동체도 공의와 질서 속에서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가정, 직장, 교회 등 각자의 자리에서 크고 작은 책임을 맡은 자로서,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사사로운 이익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하며 행동해야 한다.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려 하기보다 지혜를 모아 겸손히 동역하고, 연약한 자들의 억울함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책임감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사람을 겉모습이나 조건으로 평가하는 세상의 방식을 거슬러, 모든 판단의 주권과 결과가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동역자가 되자.
하나님!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제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겉모습으로 이웃을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저의 알량한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좋은 동역자들과 함께 연합하여 주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신명기 1:9-18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크게 번성하여 자신 혼자서는 그들을 다 이끌 수 없게 되자, 각 지파에서 지혜롭고 인정받는 자들을 세워 지도자와 재판장으로 삼은 일을 회고한다. 그는 새로 세워진 재판장들에게 외모나 신분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공의롭게 판결할 것을 명령했다.
하나님은 하늘의 별과 같이 백성을 번성하게 하리라는 언약을 이루셨고, 그 수가 많기에 모세 홀로 그 모든 짐과 다툼을 감당할 수 없었다. 이에 모세는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 지혜와 명철과 덕망을 갖춘 자들을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등으로 세워 공동체의 책임과 사명을 분담하게 한다. 특히 모세는 재판장들에게 정의를 실현할 것을 강조하며, 판단의 기준이 사람의 지위나 빈부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공의'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귀천을 따지지 않으며, 사회적 약자인 타국인에게도 차별 없이 대하라는 명령한다.
1: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속한 공동체도 공의와 질서 속에서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가정, 직장, 교회 등 각자의 자리에서 크고 작은 책임을 맡은 자로서,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사사로운 이익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하며 행동해야 한다.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려 하기보다 지혜를 모아 겸손히 동역하고, 연약한 자들의 억울함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책임감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사람을 겉모습이나 조건으로 평가하는 세상의 방식을 거슬러, 모든 판단의 주권과 결과가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동역자가 되자.
하나님!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제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겉모습으로 이웃을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저의 알량한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좋은 동역자들과 함께 연합하여 주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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