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그어리신 예수 눌 자리 없어’’라고 노래한다. 하지만 이상히지 않은가? 왜 히필 가난한 집안과 마구간에서 태어니셔야 했는가? 왜 하필 블루칼라 목지들인가? 그것은그분이하나님이시며,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기 위한 최상의 배경으로 약함을 선택히셨기 때문이다. 우리의 약함은 하나님이 강하심으로 채워 넣을 공간을 만들어 낸다. The weakness creates a space for God to fill with his strength.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요.
이것은 전형적인 몸 빼기 전략이다.
'앞으로 배워야 할 게 많아. 아직 멀었어. 이왕 하려면 완벽히 준비하고 하겠어. 섣불리 뛰어들었다가는 일을 그르칠 수 있어.'

우리는 틈만 나면 교만과 자존심,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욕구의 함정에 빠진다.
나의 끝에 이르는 것은 곧 내 힘의 끝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계속해서 살펴보면 알겠지만 우리의 약함은 하나님이 강하심으로 채워 넣을 공간을 만들어 낸다.
약함은 하나님 이 강하심으로 채워 넣을 공간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