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생명을 찾고 또 찾지만 결코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다.
왜 그런가? 그들은 생명을 믿음으로 찾지 않고 율법의 행위로 찾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그들은 공로주의자도 아니다.
율법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은 반은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반은 율법을 의지한다.

그는 기도하는 종교인이다.
기도하며 찾고 갈망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둘 사이에 서서 자신의 의에 기대며 죄를 범한다.
또 주 예수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의지하기를 두려워한다.
따라서 그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는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고, 그의 약속은 위대하기 때문에 자신이 무언가 얻을 것이라고 기대할지도 모른다.

죄인들이여,내가 하는 마지막 충고를 귀담아 듣도록 하라. 우리에게는 소중한 영이 있으며 우리는 마지막 날을 향해 가고 있다. 그 소중한 영은 그날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지체없이 보상이 이루어질 것이다.We have a precious spirit and we are going toward the last day. The precious soul will stand at the crossroads of destiny on that day. When that day comes, rewards will be done without delay.
다시 말하건대 자신의 마지막 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며 다음과 같이 자문해 보라. 오늘이 내게 마지막 날이라면?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다시는 볼 수 없다면? 내일 아침 내 묵직한 귀에 울리는 첫 음성이 ‘죽은 자여, 일어나 심판을 받도록 하라’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