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45분 독서클럽입니다~ ^^

책 : 빛으로 소금으로 - 레베가 피펏
참가자 : 김찬주, 김현정, 박은희, 이보경( 존칭생략)
진도 : 30-48쪽
감동구절 :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세상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예수님을 본보기로 삼을 수 있다. 예수님은 개방성과 동일시의 본보기가 되신다. 예수님은 놀랄 만큼 열려 있는 인간이셨다. 그분은 자신의 신체적인 필요를 채우는 일(요 4 :7)이 영적이지 않은 일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으셨다(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음속 깊은 고민을 제자들에게 드러내시면서도 자신을 제대로 증거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두려워하지 않으셨다(막 14:32- 52). 여기에 참된 경건의 모범이 있다. 예수님은 다른사람들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기꺼이 그들의 섬김을 받고자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다른 사람과 투명하고 진실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를 맺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