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함께 읽어요
[빛으로 소금으로] 3주차 15일 277-295쪽
작성자
김현정
작성일
2021-03-26 07:19
조회
759
6시 45분 독서클럽입니다~ ^^
책 : 빛으로 소금으로 - 레베가 피펏
참가자 : 김찬주, 김현정, 박은희, 이보경( 존칭생략)
진도 : 277 - 295쪽
감동구절 :
나는 아버지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아버지를 무척 사랑하긴 하지만 우리가 모두 알듯이 아버지도 잘못을 저지른 적이 두 번은 훨씬 넘는다는 잘 알고 있었다. 내 남동생과 여동생과 나는 모두 아버지의 많은 실수 때문에 고통을 겪었었다. 하지만 그 순간 나는, 그것이 영원의 관점에서 볼때 얼마나 사소한 것인지를 알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받기 전에 먼저 우리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꼭 이해해야 한다고 강요하셨던가? 우리를 용서하시기 전에 우리 살점을 한 덩어리 요구하셨던가? 아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그분 자신의 살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로 하여금 그럴 필요가 없게 해주셨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책 : 빛으로 소금으로 - 레베가 피펏
참가자 : 김찬주, 김현정, 박은희, 이보경( 존칭생략)
진도 : 277 - 295쪽
감동구절 :
나는 아버지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아버지를 무척 사랑하긴 하지만 우리가 모두 알듯이 아버지도 잘못을 저지른 적이 두 번은 훨씬 넘는다는 잘 알고 있었다. 내 남동생과 여동생과 나는 모두 아버지의 많은 실수 때문에 고통을 겪었었다. 하지만 그 순간 나는, 그것이 영원의 관점에서 볼때 얼마나 사소한 것인지를 알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받기 전에 먼저 우리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꼭 이해해야 한다고 강요하셨던가? 우리를 용서하시기 전에 우리 살점을 한 덩어리 요구하셨던가? 아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그분 자신의 살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로 하여금 그럴 필요가 없게 해주셨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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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본향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본향으로 가는 길을 발견했기 때문이 아니고 그 곳에서 줄곧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던 아버지의 부르심 때문이며, 그분의 임재야말로 본향을 집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What we can go to the hometown is not because we have found a way to the Hometown, but because of the Father’s call, who has been waiting for us there all the time, and His presence is what makes the hometown a house.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지식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기능하다.
왜냐하면 우리 문제의 핵심은 무지가 아니라 죄이기 때문이다.
비록 누군가에게 기독교는 진리라는 사실을 지적으로 잘 설득 했다고 해도 그 사람이 회심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이 그 추구자의 의지를 일깨워 주셔야만 한다.
추구자와 하나님 사이에서 벌어지는 진짜 전쟁은 지적인 영역에서가 아니라 의지의 영역에서 일어나 고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