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함께 읽어요
[빛으로 소금으로] 4주차 20일 372 - 389 쪽
작성자
김현정
작성일
2021-04-02 06:29
조회
690
6시 45분 독서클럽입니다~ ^^
책 : 빛으로 소금으로 - 레베가 피펏
참가자 : 김찬주, 김현정, 박은희, 이보경( 존칭생략)
진도 : 372 - 389쪽
감동구절 :
"그렇습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때 예수님이 세 번째로 물으셨다. 최근에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괴로운 기억이 너무 생생히 떠오르게 하는 질문이었다.
"베드로는 근심하였다." 그리고 말했다. ‘주님,주님께서는 모든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자기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다는것, 자기의 허점, 한계, 그리고 결점을 잘 알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래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했다. 예수님도 그 점을 아셨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자신의 약점을 깨닫기 훨씬 전부터 그것을 이미 알고 계셨다. 그러면서도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양을 먹이라”
일찍이 예수님은 시몬이었던 그에게 베드로라는 애칭을 붙여 주셨다(마 16 : 18). 수많은 이름 중에 베드로의 성격과는 가장 거리가 먼 애칭을 고르신 것이다.
반석이라니 우리가 골랐다면, 흔들바위, 변덕쟁이, 또는 왔다리갔다리라고 붙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수님은 반석을 택하셨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씀하고 계시다.우선,예수님은 우리를 잘 아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당신의 한계, 당신이 지키지 못한 약속, 당신의 실패를 아신다. 하지만 이 모든 것 뒤에 당신이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신다. 당신이 여러 모로 마음을 쓰고 있다는 것도 아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당신에게도 이름을 주신다. 당신이라면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이름, 아예 꿈도 꾸지 않을 그런 이름을 말이다. 예수님은 그분이 당신 속에 만들어 가고 있는 그 모습을 보고 계신다. 당신을 위해 예비해 두신 것들이 무엇인지 아신다. 그래서 앞으로 당신에게 이루어질 모습에 어울리는 이름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낙심의 백성이 아니라 소망의 백성이다. 우리 앞에는 하나님이 획실하게 마련해 두신 미래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책 : 빛으로 소금으로 - 레베가 피펏
참가자 : 김찬주, 김현정, 박은희, 이보경( 존칭생략)
진도 : 372 - 389쪽
감동구절 :
"그렇습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때 예수님이 세 번째로 물으셨다. 최근에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괴로운 기억이 너무 생생히 떠오르게 하는 질문이었다.
"베드로는 근심하였다." 그리고 말했다. ‘주님,주님께서는 모든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자기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다는것, 자기의 허점, 한계, 그리고 결점을 잘 알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래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했다. 예수님도 그 점을 아셨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자신의 약점을 깨닫기 훨씬 전부터 그것을 이미 알고 계셨다. 그러면서도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양을 먹이라”
일찍이 예수님은 시몬이었던 그에게 베드로라는 애칭을 붙여 주셨다(마 16 : 18). 수많은 이름 중에 베드로의 성격과는 가장 거리가 먼 애칭을 고르신 것이다.
반석이라니 우리가 골랐다면, 흔들바위, 변덕쟁이, 또는 왔다리갔다리라고 붙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수님은 반석을 택하셨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씀하고 계시다.우선,예수님은 우리를 잘 아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당신의 한계, 당신이 지키지 못한 약속, 당신의 실패를 아신다. 하지만 이 모든 것 뒤에 당신이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신다. 당신이 여러 모로 마음을 쓰고 있다는 것도 아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당신에게도 이름을 주신다. 당신이라면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이름, 아예 꿈도 꾸지 않을 그런 이름을 말이다. 예수님은 그분이 당신 속에 만들어 가고 있는 그 모습을 보고 계신다. 당신을 위해 예비해 두신 것들이 무엇인지 아신다. 그래서 앞으로 당신에게 이루어질 모습에 어울리는 이름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낙심의 백성이 아니라 소망의 백성이다. 우리 앞에는 하나님이 획실하게 마련해 두신 미래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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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공동체를 찾아 헤매는 외로운 이 세상에 우리가 제공해주어야 할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공동체다.
추구자들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라 우리가 그들과 기꺼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보여 주라는 말이다.
그런 다음에 그들에게 믿음이 생기기를 기도하라 그러고 나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본을 보이라.
이렇게 순서를 바꿀 때, 우리는 얼마나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되겠는가!
그날 그가 빌에게 준 것이 얼마나 훌륭한 것이었는지를 몰랐던 사람은 묘하게도 빌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은혜는 늘 그런 식으로 주어진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이 정말 얼마나 좋은 것인지 깨닫지도 못하게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이야기와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는 법을 배움으로써 이야기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연스러운 대화법을 개발함으로써 이야기를 밖으로 전달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이야기를 내면화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복음에 관해서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준비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로 변호하기를 배울 필요가 있다.
예수님은 우리 약함을 아시지만 또한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도 알고 계신다. 그리고 우리 자신은 스스로 보잘것없는 모래알이라고 느낄 때도 많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장차 될 모습, 곧, 아름다운 반석이 될 것을 알고 계신다. And although there is a lot of time that we feel ourselves as insignificant grains of sand, Jesus knows our figure that we will be in the future, a beautiful rock.
그리고 우리를 영원히, 극진히 사랑하신다. 따라서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향해서도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양을 먹이라.” 이 일은 간단하다 당신이 받은 은사가 무엇이든지, 취미나 재능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들을 하나님의 세상을 위해 사용하고 내어 드리라 예수님이 당신에게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당신도 그렇게 내어 드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