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함께 읽어요
[순종] 1주 5일차 81-97 쪽
Author
김현정
Date
2021-05-28 17:41
Views
1011
6시 45분 독서클럽입니다~ ^^
책 : 순종 - 존 비비어
참가자 : 김찬주, 김현정, 박은희, 이보경( 존칭생략)
진도 : 81 - 97쪽
감동구절 :
구원받은 후 처음으로 죄를 지은 때가 생각나는가? 나는 생각난다. 심장이 비수에 찔리는 기분이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 느낌을 잘 안다. 그것은 성령의 지적이요, 우리 마음의 가책이다. 그때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여 참된 회개에서 등을 돌리면 어떻게 되는가?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첫째,그렇게 불순종하는 행동을 반복하기 쉬워진다. 둘째, 미혹의 휘장이 마음을 덮어 죄를 깨닫는 감각이 둔해지며 결국 그 감각 대신 논리적인 판단을 넣게 된다. 그 다음에 죄를 지을 때는 비수가 이전만큼 예리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중간에 휘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불안하고 뜨끔할 뿐이다. 이번에도 자기를 정당화하면 다른 휘장이 다시 마음을 덮어 진리의 소리는 더 희미해진다. 다시 죄를 범할 때는 약간 찜찜할 뿐이다. 이번에도 정당화하면 다른 죽음의 먹구름이 마음을 덮는다. 다시 죄를 범하면 휘장은 두터울 대로 두터워져서 전혀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 정당화만 있을 뿐이다. 미혹이 진리를 숨기며 양심이 마비된다.
평안한 저녁되세요~!
책 : 순종 - 존 비비어
참가자 : 김찬주, 김현정, 박은희, 이보경( 존칭생략)
진도 : 81 - 97쪽
감동구절 :
구원받은 후 처음으로 죄를 지은 때가 생각나는가? 나는 생각난다. 심장이 비수에 찔리는 기분이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 느낌을 잘 안다. 그것은 성령의 지적이요, 우리 마음의 가책이다. 그때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여 참된 회개에서 등을 돌리면 어떻게 되는가?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첫째,그렇게 불순종하는 행동을 반복하기 쉬워진다. 둘째, 미혹의 휘장이 마음을 덮어 죄를 깨닫는 감각이 둔해지며 결국 그 감각 대신 논리적인 판단을 넣게 된다. 그 다음에 죄를 지을 때는 비수가 이전만큼 예리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중간에 휘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불안하고 뜨끔할 뿐이다. 이번에도 자기를 정당화하면 다른 휘장이 다시 마음을 덮어 진리의 소리는 더 희미해진다. 다시 죄를 범할 때는 약간 찜찜할 뿐이다. 이번에도 정당화하면 다른 죽음의 먹구름이 마음을 덮는다. 다시 죄를 범하면 휘장은 두터울 대로 두터워져서 전혀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 정당화만 있을 뿐이다. 미혹이 진리를 숨기며 양심이 마비된다.
평안한 저녁되세요~!
Total 238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Notice |
[공지] PDF 영어와 한글 모두 읽어주는 앱입니다.
박상도목사
|
2020.08.18
|
Votes 1
|
Views 8232 | 박상도목사 | 2020.08.18 | 1 | 8232 |
237 |
[순종] 4주 17일차 286 - 303쪽 (1)
김현정
|
2021.06.22
|
Votes 0
|
Views 1089 | 김현정 | 2021.06.22 | 0 | 1089 |
236 |
[순종} 4주 16일차 268~285쪽
이보경
|
2021.06.21
|
Votes 1
|
Views 851 | 이보경 | 2021.06.21 | 1 | 851 |
235 |
[순종] 3주 15차 251 - 267쪽 (1)
김현정
|
2021.06.18
|
Votes 1
|
Views 906 | 김현정 | 2021.06.18 | 1 | 906 |
234 |
[순종] 3주 14일차 234 ~ 250쪽
이보경
|
2021.06.17
|
Votes 0
|
Views 814 | 이보경 | 2021.06.17 | 0 | 814 |
233 |
[순종] 3주 13일차 217-233쪽 (1)
박은희
|
2021.06.16
|
Votes 1
|
Views 876 | 박은희 | 2021.06.16 | 1 | 876 |
232 |
[순종] 3주 12일차 200 - 216쪽 (1)
김현정
|
2021.06.15
|
Votes 1
|
Views 844 | 김현정 | 2021.06.15 | 1 | 844 |
231 |
[순종] 3주 11일차 183 - 199쪽
이보경
|
2021.06.14
|
Votes 0
|
Views 845 | 이보경 | 2021.06.14 | 0 | 845 |
230 |
[순종] 2주 10일차 166 - 182쪽 (1)
김현정
|
2021.06.11
|
Votes 1
|
Views 849 | 김현정 | 2021.06.11 | 1 | 849 |
229 |
[순종] 2주차 9일 149 ~ 165쪽
이보경
|
2021.06.10
|
Votes 0
|
Views 919 | 이보경 | 2021.06.10 | 0 | 919 |
228 |
[순종] 2주차 8일 132-148쪽
박은희
|
2021.06.09
|
Votes 1
|
Views 864 | 박은희 | 2021.06.09 | 1 | 864 |
227 |
[순종] 2주 6-7일차 98 - 131쪽
김현정
|
2021.06.09
|
Votes 1
|
Views 876 | 김현정 | 2021.06.09 | 1 | 876 |
226 |
[순종] 1주 5일차 81-97 쪽 (1)
김현정
|
2021.05.28
|
Votes 1
|
Views 1011 | 김현정 | 2021.05.28 | 1 | 1011 |
Post Views: 8,493
자기를 부인하고 희생하며 살면서도 하나님의 목표나 뜻을 이루지 않을 수 있다. Even though we live with denying ourselves and sacrifice, we may not achieve God’s purpose and w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