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독서클럽입니다~ ^^

책 : 순종 - 존 비비어
참가자 : 김찬주, 김현정, 박은희, 이보경( 존칭생략)
진도 : 251- 267쪽
감동구절 :

주님은 날 인도해 주셨는데 내가 거부했다고 하셨다. 나는 어리둥절하여 물었다.
"어떻게 인도해 주셨습니까?” “네 아버지를 통해 인도해 주었지. 하지만 네가듣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거듭나지 않으셨는데요; “나는 ‘자녀들아，너희 부모가 거듭난 자일 때만 순종하라 고 하지 않았다. 너는내 자녀다. 그래서 나는 너를 인도하고 보호하기 위해 내 지혜와 교훈을 네 부모의 마음에 담아 놓았다; “하지만 이제 저는 독립했잖아요. 아버지는 아주 멀리 사십니다. 제생활비도 대고 있지 않으시고요;“네가 경제적으로 자립했다고 해서，그리고 부모가 먼 곳에 산다고 해서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내 계명이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분의 계명은 우리가 그대로만 살면 잘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내 간증은 그 계명을 어겨 잘되지 않은 경우였다. 그분은 내게 남자가 부모의 권위에서 독립하는시점을 보여 주셨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평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