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 김장을 했습니다.
셰필드 대학교 학생들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집사님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청년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오후부터 와서 김치를 자르고, 버무리고, 용기에 담았습니다.
정성껏 담은 김치는 월요일에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150개 분량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셰필드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풍성히 임할 것을 믿고 축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 by 백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