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모여서 만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머나먼 영국에서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먹는 만두는 더 없이 맛이 있었습니다.

역시 “무엇을 먹느냐 보다…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일찌감치 소고기 민스를 가지고 오신 조복희 권사님과 안토니 집사님

모두가 갈 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더욱 더욱 감사했습니다.

여러 일정 때문에 만두 파티에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명절이라고 일찍 방문하고 가신 이종호 강노아 성도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