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sounds of the birds” – a meditation on music, nature and landscape
새의 노래 소리를 편안하게 듣는 시간이었어요.
어쩜 새 소리가 그리도 아름다운지..
정말 노래한다는 것이 맞더라고요.
조금 어려웠지만..
새의 소리를 피아노에 담아서 노래하려하는 음율이 특이하고 신기하더라고요.
현대 음악하면 막연했었는데..
이런 의미를 담아서 들으니 좀 더 편했어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강노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