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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행사

11월 6일 주일 예배스케치

안녕하세요~!!

셰필드 한인교회 김지현입니다 ㅎㅎ

16년 11월 6일 주일 예배스케치 업로드 합니다~

1. 예배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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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찬양

 – 소원

 – 주곁에 설 때까지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저희 두 눈이, 마음이 주님께 향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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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도 – 정수진 집사님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받아적질 못하였습니다. 

 국내의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 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혹시 기도 내용 메신저로 보내주시면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4. 특송 ‘주님을 보게 하소서 – 1구역

 좋은 곡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2구역 분들이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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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봉헌기도

 향기로운 예물 감사드립니다.

 이번 안내 및 헌금위원은 이혜연 자매님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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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축복

 주일학교 교사분들, 아이들 축복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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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경봉독 – 김은기 집사님

 창세기 45장

 박정현 집사님이 주하에게 엄마보라고 했는데 자꾸 아빠만 보는 게 귀여워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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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말씀선포 ‘하나님을 인식하며 사는 사람’ – 박상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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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간략하게 목사님 말씀을 정리하였습니다. 

허나 받아적기 때문에 빠진 내용도 있고 부족한 점이 많으니 참고 정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내용 추가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늘 인식하고 면전에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길 원하시며

우리도 원해야합니다.

오늘은 용서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요셉을 통해 용서를

요셉을 보낸 건 형들이 아닌 하나님입니다. (요셉 왈)

실제론 형들이 노예로 애굽으로 보냈으나..

우리는 공감할 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상황에서 용서를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노예로 보내진다는 뭐 그러한 상황)

예수님을 믿든 믿지않든, 우리는 용서하기 힘든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ex. 보복운전

현대 사람들은 용서 하지 않고 그냥 안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 안 섞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용서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용서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계속 묵상합니다.

묵상 하면 그것은 눈덩이처럼 커지게 됩니다.

용서를 구한다는 것은 창피한 게 아니라

관계를 개선하고 나아가는데 유익하다는 것을 배우셨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경험담을 통해)

살다보면 용서를 해주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용서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요셉이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형들이 날 노예로 판 게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라고 생각의 초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보존하고 그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우리도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용서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서 하지 않으면 상대방보다 내가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외형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입니다.

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을까요?

보통 어떤 사람을 이야기할 때, 자신이 경험한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모든 사람은 긍정적, 부정적 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부정적 부분에 대하여 말하지 마세요..

긍정적인 것을 말하면 그게 커집니다.

부정적인 것만 말하면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부정적 이야기는 안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부정적 모습 봤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나님이 그걸 보시게 하셨다 생각하세요.

하나님이 도우라고 내게 보게 했다 생각하고 기도해주셔야합니다.

약점을 발견하게 되면, 그게 여러분의 기도 제목이 되고 하나님께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셰필드 한인 교회의 동역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서로 보완하고 협력하라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SELF 말씀 정리

하나님 인식하며 살아가면서 사단 덫에 걸려 넘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용서는 사랑의 적극적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사역 이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용서, 사랑, 품어주심 등 이런 인격을 배워가는 삶이 여러분 안에 있게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대행자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주신 마음 깨닫게한 마음 그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 교회를 세우길 원합니다

(+가족, 부모, 형제, 영적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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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송찬송 – 모든 상황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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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축도 – 박상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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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광고 및 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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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기, 2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수료하신 형제자매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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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예배의 뒷편

Hull 에서 와주신 김차니 집사님 통역 도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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