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에베소서를 함께 나눴습니다.
그리스도가 해답이다.
교회가 해답이다.
일꾼인 당신이 해답이다.
이 말씀을 부여잡고 함께 고민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만들기를 소망했습니다.
헤깔려 하는 유대인(기존신자)와 진리를 모르는 이방인(불신자)를 물심양면으로 돕기를 다짐하며 말씀을 나눴습니다.
이렇게 마늘을 까며 수련회를 시작했답니다.
예쁜 공주들이 잠옷을 입고 한 컷~~
수련회 기간 중에 낮 동안은 관광도 했지요..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마을도 다녀왔네요.
거의 공중 부양 수준이지요? ㅎㅎ
웨일즈에 유럽에서 가장 큰 채석장이 있었답니다.
이곳도 발로 살짝 밟고 왔지요..
먹거리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시는 집사님과 청년들…
너무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Conwy에 있는 성벽을 두루 두루 다녔어요.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네요.
성벽 옆에 있었던 예수님의 고난을 표현해 놓은 곳입니다.
이렇게들 모여서 아주 아주 귀한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