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송구영신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힘들고 어려웠던 일을 돌아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일들을 묵상했습니다.
“이전 일은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새 일을 행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롭게 출발을 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밥상을 받았습니다.
곰탕에 담겨진 떡국과
각종 ‘전과 꼬치’~~로 명절의 기분을 느꼈으며
골뱅이의 사무치는 휘저음이 우리를 기쁘게 하고.. 또한 망가지게도 했네요…^^
협찬받은 고사리나물이 오랜만에 우리의 입맛을 새롭게 하고요…
맛난 김치가 떡국을 더욱 사랑스럽게 덮어 주었어요.
모두 모두 감사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