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죄의 종 vs 의의 종
성경 : 로마서 6장 15-23절
설교 : 박상도 목사
– 은혜 아래에 있으면 죄가 모두 사하여지기 때문에 악한 행위를 원하는 대로 해도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단호하게 “그럴 수 없느니라”고 외칩니다.
– 은혜 아래 있다하여 이것이 죄에 대한 면책 특권이 부여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은혜 아래에 있다고 해서 무엇이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닌 것입니다.
– 은혜 아래에 있고 그리스도의 주관하심 아래에 있다는 것은 우리로 죄를 짓지 않을 자유가 주어진 것을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은혜 아래에 있다는 것은 선을 행할 능력이 그리스도를 통해 계속해서 주어질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