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안에 성령이 있다
성경 : 로마서 8장 1-17절
설교 : 박상도 목사
– 7장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죄를 이길 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끊임없는 긴장 가운데 살 것도 언급했지요, 내 안에 끊임없는 싸움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신지일지라도 선을 행하기 원하는 마음도 있지만, 여전히 죄된 본성 안에서 죄의 법에 사로잡힐 수 있음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것인가에 대한 탄식이 있다고 살펴보았습니다.
– 그러면 신자는 일평생 동안 죄에게 지기만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그 대답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여 칭의, 구원에 이르도록 하셨다면, 성령께서 구원받은 신자를 성화에 이르도록 도우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