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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로마서23] 가슴에 새겨진 사람들

제목 : 가슴에 새겨진 사람들

성경 : 로마서 16장 1-27절

설교 : 박상도 목사

– 요즘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에 산다고 말하곤 합니다. 기본적인 개념이 여기저기에서 무너졌기에 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시대가 그렇게 흘러간다고 하더라도 교회는 이를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세상만 비판만 하는 자세를 버리고 오히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며 무엇을 놓치고 사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 오늘 본문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인간의 이기심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순수함을 잃지 말아야 하고, 화해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로를 섬기며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