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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마태복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

제목 :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
성경 : 마태복음 5장 13-16절
설교 : 박상도 목사

 

 

* 그동안 스스로 온도계에 가까운 삶을 사셨습니까? 아니면 온도조절기에 가까운 삶을 사셨습니까? 2022년에는 우리 모두 온도계처럼 주변의 상황에 영향 받아 일희일비하는 삶에서 벗어나, 온도조절기와 같이 사람과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소금이 가지고 있는 짠맛은 소금이 녹아서 스며들어야 그 역할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소금처럼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 가정과 주변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부패해지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가 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주변 동료들이 서로 최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맛을 더하여 주십시오. 격려하고 칭찬하고 지지하는 말을 자주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형제와 자매에게 주신 달란트를 잘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빛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어둠을 비출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 자신을 드러낸다고 해서 교만해지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자신을 드러내되 그러한 말과 행위를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드러내야 합니다. 내가 머물렀던 곳에 나의 흔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흔적이 남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온도조절기의 역할을 하되 그러한 말과 행동을 본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