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에스더 9:1-19절
Author
박은희
Date
2021-03-22 14:54
Views
2311
QT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에스더 9:1-19 구원의 날
본문요약 : 왕의 어명이 시행되어 유다인의 대적자들을 죽이게 된 날이다.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두 모르드개를 두려워하여 유다인을 도왔다. 유다인들은 그 모든 대적들을 죽이고 도성 수산에서 오 백명을 죽이고 진멸했다. 하만의 열 아들도 죽이고 재산에는 손에 대지 않았다. 왕이 에스더에게 또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지 물었고 에스더는 두가지 요청을 하였는데 하루더 조서대로 행하게 하고 하만의 열 아들을 나무에 달기를 청하였다. 그리하여 하루 더 쳐서 300명을 진멸했다.유다인들이 죽인 사람은 칠만 오천명이고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유다인들은 아달월 십사일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서로 예물을 주었다.
붙잡을 말씀 : “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느낌과 묵상 : 유다인은 500명을 죽이고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재산은 손대지 않았다. 그들이 대적을 진멸하는 목적은 어디까지나 방어와 보호를 위한 전쟁이지 약탈을 위함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에스더의 두가지 요청은 수산에 사는 대적들을 하루 더 치도록하고 이미 죽은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높이 달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 총 칠만오천명의 대적을 죽이고 재산을 탐하지는 않았다. 사람이라면 재산도 탐났을 것이다. 유다인의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적들을 도륙했다. 그리고 각 지방의 유다인들은 아다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고 십사일에 쉬며 잔치를 베풀었다. 수산에 있는 유다인들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잔치를 베풀었다. 이 대목에서 안식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새로운 날을 맞이 했다. 하나님은 유다인들을 힘들게 했던 원수를 심판하셨다. 다시 찾은 자유과 기쁨은 하나님이 이루주셨다.
적용과 결단 : 모든 일은 하나님을 이룬다. 그것을 알면서도 내려 놓지 못할 때가 있다. 고난의 시간이 길어지면 질 수록 내려 놓기 더 힘들다. 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해결 하셨다. 선하든 악하는 하나님께 쓰임 받게된다. 하지만 선하게 쓰임 받는게 낫지 않을까? 새 삶을 부여 받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중심이 되는 삶이다.내게 만약 대적하는 원수들이 있다면 하나님께 의탁하여 해결해 주실것을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계획을 묻고 또 답할수 있는 새로운 삶을 부여 받은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스더 9:1-19 구원의 날
본문요약 : 왕의 어명이 시행되어 유다인의 대적자들을 죽이게 된 날이다.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두 모르드개를 두려워하여 유다인을 도왔다. 유다인들은 그 모든 대적들을 죽이고 도성 수산에서 오 백명을 죽이고 진멸했다. 하만의 열 아들도 죽이고 재산에는 손에 대지 않았다. 왕이 에스더에게 또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지 물었고 에스더는 두가지 요청을 하였는데 하루더 조서대로 행하게 하고 하만의 열 아들을 나무에 달기를 청하였다. 그리하여 하루 더 쳐서 300명을 진멸했다.유다인들이 죽인 사람은 칠만 오천명이고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유다인들은 아달월 십사일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서로 예물을 주었다.
붙잡을 말씀 : “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느낌과 묵상 : 유다인은 500명을 죽이고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재산은 손대지 않았다. 그들이 대적을 진멸하는 목적은 어디까지나 방어와 보호를 위한 전쟁이지 약탈을 위함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에스더의 두가지 요청은 수산에 사는 대적들을 하루 더 치도록하고 이미 죽은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높이 달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 총 칠만오천명의 대적을 죽이고 재산을 탐하지는 않았다. 사람이라면 재산도 탐났을 것이다. 유다인의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적들을 도륙했다. 그리고 각 지방의 유다인들은 아다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고 십사일에 쉬며 잔치를 베풀었다. 수산에 있는 유다인들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잔치를 베풀었다. 이 대목에서 안식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새로운 날을 맞이 했다. 하나님은 유다인들을 힘들게 했던 원수를 심판하셨다. 다시 찾은 자유과 기쁨은 하나님이 이루주셨다.
적용과 결단 : 모든 일은 하나님을 이룬다. 그것을 알면서도 내려 놓지 못할 때가 있다. 고난의 시간이 길어지면 질 수록 내려 놓기 더 힘들다. 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해결 하셨다. 선하든 악하는 하나님께 쓰임 받게된다. 하지만 선하게 쓰임 받는게 낫지 않을까? 새 삶을 부여 받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중심이 되는 삶이다.내게 만약 대적하는 원수들이 있다면 하나님께 의탁하여 해결해 주실것을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계획을 묻고 또 답할수 있는 새로운 삶을 부여 받은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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