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사무엘하8:1-18)

본문요약 : 다윗이 여러 나라를 정복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 다윗은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을 여호와께 드렸다. 다윗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다. 요압은 군사령관, 여호사밧은 사관, 사독과 아히멜렉은 제사장, 스라야는 서기관, 브나야는 그렛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었다.

붙잡은 말씀 : “6 …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리라” “14 ….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느낌과 묵상 : 하나님께서 다윗이 어디를 가던지 이기게 하셨다. 그리고 여러나라를 정복하게 되었다.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을 주저없이 드렸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이 모든 것이 이루어졌음을 다윗은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도 당연한 일이었던 다윗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찬양하고, 감사할 줄 아는 왕이었다. 하나님께서 정의와 공의의 분이심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고, 각자 맡는 직분을 통해 나라를 다스렸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의 순종하고 말씀 안에서 사는 사람은 언제든 결단할 수 있다. 내가 가다가 잘못 되더라도 아예 딴길로 가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번주부터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예배드리게 된다. 당장 이번주부터 주일학교를 운영해야나 하는 마음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분주한 마음으로 나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 여쭈고 좋은 것으로 계획하여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말씀의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다고 하시니 저도 분주한 마음보다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기도를 올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