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하 19:14-28절
Author
이보경
Date
2021-12-13 12:57
Views
1304
*본문 요약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는 말을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그들의 신을 불에 던진일들은 그들이 섬기는 신은 사람이 나무와 돌로 만든 신이었기 때문이었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 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비방하였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네가 사자들을 통하여 주를 비방하며, 네가 많은 일들을 이루었노라 하였으나,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붙잡은 말씀;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느낌과 묵상;11월 30일 부터 병원 응급실에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호흡하게 됬다고, 메세지를 받고, 실시간으로 목사님의 상태를 알리는 소식에 아침 저녁으로 함께 기도한지가 2주도 채 안된 오늘, 아침 7시경 이만호 목사님이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받았다. 쉐필드에 올라오셔서 여러 목사님부부들과 함께 쉐필드를 함께 거닐던 그때가 꿈이었는지, 지금 이 소식이 꿈결인건지 순간 너무 황당해서.. 사모님께 어떤 위로의 메세지도 보내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어떡해” 소리만 반복했다. 그리고 기도하며,, 이러한 재앙의 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최선의 뜻을 구했다…하나님께서 이 목사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뜻이 무엇일까? 말세의 징조와 같은 일들을 바로 내 옆, 가까이 있는 나의 복음의 동역자에게 허락하시고, 이루어가시려는 뜻이 무엇일까? 견고한 성처럼 보여도 한순간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어버리는 우리의 삶..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히스기야처럼, 이 황망한 내 마음을 펼쳐놓으며 그저 엎드리는 일외에는 요구하시는 다른 뜻이 보이지 않는다.
*적용과 결단; 코비드 사태 초기에 깨닫게 되었던 바, 이 재앙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최선의 뜻을 다시 되새기자. 히스기야가 베옷을 입고 적군의 악의를 펼쳐놓으며 엎드렸던 것처럼, 함께 복음의 전선을 감당했던 동역자의 죽음을 펼쳐놓고, 이일을 통한 하나님의 최선의 뜻을 구하자..
*기도;.하나님, 그저 엎드립니다. 인간이 벌여놓은 악한 일 속에서도 주께서 펼치실 최선의 뜻을 알게 하시고, 주님만이 홀로 구원자이시며, 완전히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심을 고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느낌과 묵상;11월 30일 부터 병원 응급실에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호흡하게 됬다고, 메세지를 받고, 실시간으로 목사님의 상태를 알리는 소식에 아침 저녁으로 함께 기도한지가 2주도 채 안된 오늘, 아침 7시경 이만호 목사님이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받았다. 쉐필드에 올라오셔서 여러 목사님부부들과 함께 쉐필드를 함께 거닐던 그때가 꿈이었는지, 지금 이 소식이 꿈결인건지 순간 너무 황당해서.. 사모님께 어떤 위로의 메세지도 보내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어떡해” 소리만 반복했다. 그리고 기도하며,, 이러한 재앙의 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최선의 뜻을 구했다…하나님께서 이 목사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뜻이 무엇일까? 말세의 징조와 같은 일들을 바로 내 옆, 가까이 있는 나의 복음의 동역자에게 허락하시고, 이루어가시려는 뜻이 무엇일까? 견고한 성처럼 보여도 한순간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어버리는 우리의 삶..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히스기야처럼, 이 황망한 내 마음을 펼쳐놓으며 그저 엎드리는 일외에는 요구하시는 다른 뜻이 보이지 않는다.
*적용과 결단; 코비드 사태 초기에 깨닫게 되었던 바, 이 재앙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최선의 뜻을 다시 되새기자. 히스기야가 베옷을 입고 적군의 악의를 펼쳐놓으며 엎드렸던 것처럼, 함께 복음의 전선을 감당했던 동역자의 죽음을 펼쳐놓고, 이일을 통한 하나님의 최선의 뜻을 구하자..
*기도;.하나님, 그저 엎드립니다. 인간이 벌여놓은 악한 일 속에서도 주께서 펼치실 최선의 뜻을 알게 하시고, 주님만이 홀로 구원자이시며, 완전히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심을 고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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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고린도전서 4:1-8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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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고린도전서 4:1-8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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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16-23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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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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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린도전서 3:16-23 (1)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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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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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1-15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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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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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린도전서 3:1-15 (1)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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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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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10-16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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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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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린도전서 2:10-16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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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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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1-9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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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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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린도전서 2:1-9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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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린도전서 1:18-31 (1)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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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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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린도전서 1:10-17 (1)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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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린도전서 1:1-9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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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사야 66:15-24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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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사야 66:7-14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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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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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성처럼 보여도 한순간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어버리는 우리의 삶...아멘...하나님께서 붙들지 않으시면 한 낱 먼지에 불과함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