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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호세아 6:1-11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2-07-20 06:58
Views
1930
2022년 7월 20일(수, 1370)
호세아 6:1-11절

여호와께 돌아가자. 그가 살리실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를 힘써 알자. 그가 우리에게 오실 것이다. 너희 인애는 새벽이슬과 같다. 그러므로 심판이 번개처럼 올 것이다. 나는 제사가 아닌 인애를 바라지만 너희는 신실하지 못하게 행동했다. 제사장들도 사악을 행하였다. 포로 된 백성을 회복시킬 때 유다 또한 추수할 때를 정해 놓았다.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하나님은 제사가 아닌 인애를 원하시며, 번제가 아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원하신다고 하신다. 그러면 제사 제도를 폐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 말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이 형식만 남아 있는 제사를 멸시하신다는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생각했다. 그들은 소떼와 양떼를 가능한 많이 끌고 와 여호와께 희생 제사를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라고 착각했다. 이러한 행위는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은 행위인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로 드리는 제사를 원하셨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서 전심으로 그분께 나아가 드리는 번제를 원하신 것이다.

한동안 Sunday christian이라는 말을 사용한 적이 있다. 어찌 보면 이스라엘 백성과 흡사한 모습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일 것이다. 이들은 주중에는 세상에서 자기들 소욕을 따라, 탐욕을 따라 살아간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짓과 불의를 적당히 섞어가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 산다. 세상사람 모두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질 수 없다는 마음이 스스로를 합리화한다. 그러면서 주일 예배 시간이 되면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 나름대로 준비한 예물도 드리고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많다. 설교를 건성으로 듣고, 때로는 졸기도 한다. 단순히 피곤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힘써 알려고도 하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저 의무로 행하는 종교 행위만 있을 뿐이다. 여호와를 힘써 알자.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게 하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을 힘써 알기 원합니다. 형식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형식에만 머물지 않고, 하나님을 아는 온전한 지식으로 주님께 온전한 경배를 올리기 원합니다. 여호와를 힘써 알고자 하는 저에게 나타내주옵소서. 주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지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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