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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아모스 5:14-27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2-11-14 09:28
Views
3282
2022년 11월 14일(월, 1487)
아모스 5:14-27절

선한 일을 구하지 않고 악한 일을 도모한 이스라엘은 큰 소리로 울게 될 것이다. 농부들을 불러 애곡하게 하고 울음꾼을 불러 울게 할 정도로 고통이 심할 것이다. 그들이 사모하는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절기를 미워하며 성회를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북이스라엘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사랑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살기 원한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고 하신다. 이 세상에는 이스라엘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다르게 살아야 한다. 신자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해야 한다. 북이스라엘이 가지고 있었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예배가 죽었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그들이 드리는 제사와 제물을 받지 않겠다고 하셨다. 예배가 죽으면 신앙도 죽는다. 예배가 타락하면 신앙도 타락하게 된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가장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것이 바로 예배다. 그리고 북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져 있었다. 사람들 간의 관계도 어긋났다. 그들이 살고 있는 사회에는 공의도 정의도 없었다. 돈 많은 사람들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공의였고 정의였다. 공의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 주는 기준이다. 공의가 무너지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무너진다. 정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바르게 맺어 주는 기준이다. 그래서 정의가 무너지면 도덕과 윤리가 무너진다.

아모스가 부르는 애가 속에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 있다. 하나님은 멸망을 선언하시면서도 끝까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모든 신자에게는 세상을 바르게 만들고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나아가 사람들과도 올바른 관계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긍휼을 배워서 긍휼을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공의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내가 맺고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합니다. 나에게는 정의와 공의를 세울 힘이 없음을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나를 통해 흐르기를 원합니다. 거룩하고 공의로운 하나님을 묵상하고 또 묵상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을 닮아가게 하시고, 공의를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2-11-14 10:19

    나에게는 정의와 공의를 세울 힘이 없음을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나를 통해 흐르기를 원합니다.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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