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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말라기 1:1-5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2-12-22 08:06
Views
2885
2022년 12월 22일(목, 1525)
말라기 1:1-5절

하나님이 말라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했다고 하시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들을 사랑하셨느냐고 반문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에서를 들어 설명하신다. 이스라엘과 달리 에돔은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로 멸망할 것이다.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이스라엘은 포로기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상황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을 향해 그분의 사랑을 확증하신다. 하나님은 에서가 아닌 야곱을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편에서 시작된 자발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기에 우리는 자신의 상황과 상관없이 그 사랑에 대해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적한 에돔을 심판하심으로 그분의 백성에 대한 사랑을 확인시켜 주신다. 에돔은 출애굽할 때부터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며 대적했다. 대적이 힘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상황은 하나님의 부재처럼 느껴져 힘들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어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는 분이다. 이스라엘은 죄악 가득한 에돔이 심판당하는 것을 보며 온 세상에 미치는 하나님의 통치와 그 강력함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무능력해 그들을 지켜보기만 하고 계신 것이 아니다. 그분의 때에 그분의 강력한 능력으로 사랑을 드러내 보이실 것이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행복이고, 하면 된다는 신념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고, 인간은 위대하기에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부분적으로만 맞을 뿐 완전한 진리가 아니다. 그들이 잊은 것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쌓은 것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평가다. 그분이 악하다 하시면 자기만족은 자아도취에 불과할 뿐이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자. 하나님의 존재를 기억하고 그분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믿고 따르자.

온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늘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항상 지금 내게 주어진 상황에 대한 의미를 찾게 하시고, 언제나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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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2 08:34

    온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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