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아가서 8:1-14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8-14 08:08
Views
2537
2023년 8월 13일(월, 1742)
아가서 8:1-14절
여인은 남편에게 어디서든 사랑을 표현하기 원한다. 그녀는 남편에게 자신을 도장처럼 마음에 품고 팔에 새기라고 말한다. 그 무엇도 그들의 사랑을 중단시킬 수 없을 것이다. 아내는 현숙한 여인이 되어 남편을 만족하게 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여인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정 표현을 맘껏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연인이 자신의 오빠였다면’이라고 가정한다. 그랬다면 아무데서나 맘껏 입을 맞출 수 있고, 같은 집에 살면서 맘껏 그의 품에 안겨 사랑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여인은 잠시라도 연인과 떨어지고 싶지 않아 그 마음을 도장에 비유해 표현한다. 도장은 늘 소지한다는 것 외에 그 사람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연인을 향한 자신의 사랑이 죽음 같이 강하고, 사랑으로 인한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다고 노래한다. 아무리 많은 물로도 그 불길을 끌 수 없고,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자신의 사랑을 살 수 없다고 선언한다. 주위 사람들은 술람미 여인이 결혼하기에는 아직 어리지 않느냐며 우려한다. 그러나 여인은 자신은 충분히 성숙했기에 연인이 보기에 만족을 드릴 거라고 한다. 솔로몬은 그녀의 음성을 친구들이 듣기 원한다고 말하며 목소리를 들려 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여인은 솔로몬이 산에 있는 노루처럼 어린 사슴처럼 서둘러 와 주기를 노래한다.
연인의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연인의 얼굴은 아무리 봐도 또 보고 싶다. 그래서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님은 우리와 마주 보고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신다. 그런데 우리의 옆얼굴만 바라보실 때가 많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실 때가 더 많다. 주님과 더 자주 만나고 대화를 더 자주 나누기를 소망한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만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문제는 내가 주님 외에 다른 것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다른 대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주님과의 사랑에 깊이 빠지기를 소망한다.
주님은 생명을 바쳐서 나를 사랑하시는데, 내 사랑은 너무나 가볍습니다. 너무 쉽게 마음이 나뉘고, 흩어져버린 마음으로 주님 앞에 앉게 됩니다. 제 마음을 모아 단단히 하여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닫기 원합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아멘.
아가서 8:1-14절
여인은 남편에게 어디서든 사랑을 표현하기 원한다. 그녀는 남편에게 자신을 도장처럼 마음에 품고 팔에 새기라고 말한다. 그 무엇도 그들의 사랑을 중단시킬 수 없을 것이다. 아내는 현숙한 여인이 되어 남편을 만족하게 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여인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정 표현을 맘껏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연인이 자신의 오빠였다면’이라고 가정한다. 그랬다면 아무데서나 맘껏 입을 맞출 수 있고, 같은 집에 살면서 맘껏 그의 품에 안겨 사랑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여인은 잠시라도 연인과 떨어지고 싶지 않아 그 마음을 도장에 비유해 표현한다. 도장은 늘 소지한다는 것 외에 그 사람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연인을 향한 자신의 사랑이 죽음 같이 강하고, 사랑으로 인한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다고 노래한다. 아무리 많은 물로도 그 불길을 끌 수 없고,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자신의 사랑을 살 수 없다고 선언한다. 주위 사람들은 술람미 여인이 결혼하기에는 아직 어리지 않느냐며 우려한다. 그러나 여인은 자신은 충분히 성숙했기에 연인이 보기에 만족을 드릴 거라고 한다. 솔로몬은 그녀의 음성을 친구들이 듣기 원한다고 말하며 목소리를 들려 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여인은 솔로몬이 산에 있는 노루처럼 어린 사슴처럼 서둘러 와 주기를 노래한다.
연인의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연인의 얼굴은 아무리 봐도 또 보고 싶다. 그래서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님은 우리와 마주 보고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신다. 그런데 우리의 옆얼굴만 바라보실 때가 많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실 때가 더 많다. 주님과 더 자주 만나고 대화를 더 자주 나누기를 소망한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만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문제는 내가 주님 외에 다른 것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다른 대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주님과의 사랑에 깊이 빠지기를 소망한다.
주님은 생명을 바쳐서 나를 사랑하시는데, 내 사랑은 너무나 가볍습니다. 너무 쉽게 마음이 나뉘고, 흩어져버린 마음으로 주님 앞에 앉게 됩니다. 제 마음을 모아 단단히 하여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닫기 원합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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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모아 단단히 하여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ㅡ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