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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디모데전서 3:8-16절 아침묵상

디모데전후서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0-01-23 08:05
Views
2651


바울은 집사 직분의 기준을 존경할 만하고, 일구이언하지 않으며, 술에 중독되지 않고, 부당한 이득을 탐내지 않는 경건한 자라고 제시했다. 여성도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와 충성된 자여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자가 시험을 통해 분명히 드러나고, 책망할 것이 없을 때 집사 직분을 맡길 수 있다. 지금 시대는 혼자서 마음속으로만 믿음을 간직하려고 한다. 드러내서 충돌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복음의 진리는 마음속으로만 믿고 끝나지 않는다. 우리가 믿는 진리는 반드시 삶에서 경건의 열매를 맺게 한다. 사도 바울은 집사의 기준에 따라 시험해보고 책망할 것이 없는 지 확인한 후에 직분을 맡기라고 한다. 우리는 어떠한가? 삶 가운데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우리가 맺는 열매는 믿고 있는 진리에 합당한 경건의 열매인가? 내가 믿는 진리가 나를 바꾸고 가정에서의 나의 태도를 바꾸고 있는가? 복음은 반드시 신자의 삶에서 경건한 열매로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한 자들이 누리는 유익은 무엇인가? 교회에서 섬기는 직분은 영원하고 영적인 지위다. 교회는 단순히 사람의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직분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세운 것이기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이며 영원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또한 신자는 진리를 믿으며 섬길 때 더 큰 확신을 얻게 된다.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일이기에 그렇다. 섬기면서 진리의 능력과 역사를 더 분명하게 경험할 수 있기에, 직분을 맡은 자는 주님을 더 굳게 신뢰하게 된다. 섬김을 통해 받는 유익을 세상이 추구하는 것과 동일하게 물질적인 보상에 멈추려는가? 바울은 집사 직분의 유익이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의 큰 담력이라고 말한다. 교회를 섬기면서 우리가 누리는 것은 바로 직분 자체이다. 또한 믿음으로 얻는 큰 담력이 보상이다. 우리가 믿는 진리가 얼마나 놀라운지, 얼마나 분명한지 더 확실히 알게 되는 것이 섬기는 자가 누리는 유익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다. 사람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교회를 평가하려고 한다. 그 기준으로 보면 교인의 수와 건물 크기가 중요하다. 그러나 교회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면이 훨씬 더 중요한 곳이다. 교회의 중심은 승천하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예수님이다. 그분은 하나님이면서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 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 아니라 부활하셔서 그 의로움이 증명되신 분이다. 아무도 볼 수 없던 하나님이 온 세상에 알려지셨고 그분을 믿는 자들이 교회가 되었다. 교회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지고, 지키며, 전하도록 부르심 받은 공동체이다. 이 사명은 하나님이 교회를 평가하시는 기준이다.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을 나타내고 증거하는 곳이다. 교회는 진리가 만들어내는 경건한 모습과 능력으로 이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Total Reply 1

  • 2020-01-23 11:06

    아맨.. 우리 쉐휠드 한인교회에 주인이신 하나님~~
    진리로 우리를 이끄시며 우리의 믿음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직분을 통해 더욱더 경건과 사명으로오직 예수님 만 바라보는 직진하는 믿음을 허락 하여 주시옵소서..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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