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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로마서 3:1-8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3-10 08:10
Views
992
2025년 3월 10일 (월, 2232)
로마서 3:1-8

유대인의 나음과 할례의 유익이 범사에 많으니 우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이다. 사람은 거짓 되나 하나님은 참되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도 결코 불의하시지 않는다. 결코 우리의 거짓말이 하나님의 참되심을 강화하거나 악을 통해 하나님의 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유대인이 가진 특권은 많은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이 제일로 꼽힌다.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이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이야말로 이방 민족들보다 유대인이 더 큰 복을 받았다는 가장 확실한 근거가 된다. 물론 이러한 특권은 그들이 택함 받은 자답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 책망받은 이유가 된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셨지만 어떤 유대인들은 그것을 믿지 않았다. 불신자들이 있어도 하나님의 미쁘심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다 거짓되지만, 하나님은 참되시다. 아무도 하나님의 심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불의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전능하시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으신다.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고 불의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불의에 대해 진노하시는 것은 불의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하시겠는가? 우리의 불의나 거짓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단지 우리의 불의와 거짓 때문에 하나님의 의가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일 뿐이다. 우리의 불의나 거짓에 대한 심판은 정당한 것이다.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그들의 불신앙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습니까?”(우리말) 우리는 한결같이 신실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한결같이 신실하시다. 이것이 진리다. 우리의 믿음은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완전하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의 모습에 따라 좌우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연약한 우리를 성화의 길로 이끌어 갈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들고 숨을 쉬자. 나의 연약함이 의심을 불러내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의지하여 답을 찾자.

믿음 안에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실패와 불순종이 저를 불안하게 할 때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더욱 빛을 발하여 저를 이끌어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저의 손을 붙들고 이끄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온전한 순종으로 답하는 소중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5-03-10 10:29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연약한 우리를 성화의 길로 이끌어 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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