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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신명기 5:12-21절 아침묵상

신명기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0-02-26 22:21
Views
2305

신명기 5장과 출애굽기 20장은 십계명을 다루고 있는데 그 차이점으로 인해서 신명기의 특징이 부각된다. 신명기는 단순히 계명을 반복해서 기록한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의 목적과 취지를 가지고 과거에 있었던 일들 가운데 특정한 것들에 주목하고 있다. 신명기에 수록된 십계명과 출애굽기의 십계명 기록에서 발견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안식일의 목적에 관한 것이다. 출애굽기 20장에서는 안식일을 지킬 대상을 모든 사람으로 열어 놓은데 반해(20:11), 신명기 5장에서는 이스라엘로 국한하고 있다(15). 안식일을 준수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에서도 차이가 있다. 출애굽기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일곱째 날 쉬신 것에 초점을 맞춘다. 반면, 신명기에서는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곧 구속과 해방과 관련하여 지키라고 하신다. 오늘날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보다는 해치우는듯한 인상을 가질 때가 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는가?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말씀을 통해 얻게 되는 교훈과 감화와 교제가 찬송과 헌신으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십계명을 정의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사랑에 기초해야 한다. 만약 사랑에 기초하지 않고 공의를 부르짖는다면 그는 자신의 의를 세우기 위해서 공의를 사용하는 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또한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죄를 절대 용납하시지 않는다. 어떠한 죄라도 태양같이 강한 하나님의 거룩(순결) 앞에서 모두 불타버리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공의를 사랑과 함께 행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완성됨으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이 열린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의로운 분이시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성품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심으로 우리에게 동일하게 새겨 넣으셨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 되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이를 회복시키시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살기를 원하시며 동시에 의롭게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의로우심을 본받아 세상 가운데 의로우며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지니라”(20)라는 계명은 하나님이 진실하심을 반영한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으로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빛이므로 항상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마음을 비춘다. 우리의 내면은 우상과 탐욕으로 가득하다. 내가 탐심을 버리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게 행동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빛을 따라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진실을 내 안에 가득하게 해야 한다.

Total Reply 1

  • 2020-02-27 09:10

    아맨..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은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 하시기에 주신것을 믿고 확신 합니다 . 하나님의 진리를 순종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피차 뜨겁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 감사하며 잘 지켜 나가도록 예수그리스도의 평강이 나를 주장케 하시며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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