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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이사야 29:1-14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7-01 07:03
Views
762
2025년 7월 1일 (화, 2329)
이사야 29:1-14

하나님은 제사가 끊이지 않던 예루살렘, 곧 아리엘을 향해 심판을 선언하신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만, 마음은 멀어져 있었다. 하나님은 이 형식적인 신앙을 깨뜨리시고, 사람의 지혜를 무너뜨리며 참된 경외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본문은 “아리엘”이라 불리는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시작된다. 해마다 절기를 지키고 제사를 드렸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과 멀어 있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낮고 천하게 만들어 그들이 땅에서 중얼거리게 하실 것이라 하신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을 공격하던 원수들은 꿈과 환상처럼 사라질 것이라는 반전의 예언도 이어진다. 백성은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졌고, 하나님의 말씀은 봉인된 책처럼 닫혀 있었다. 그들의 신앙은 입술뿐이었고, 하나님을 경외함도 사람의 가르침에 불과했다. 하나님은 이 거짓된 경외를 심판하시고, 사람의 지혜와 총명을 없애시겠다고 선언하신다.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신앙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된다.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지켜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있다면 그것은 외식일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원하신다. 우리의 지혜와 행위가 아니라, 마음을 다한 경외와 진심 어린 순종을 기뻐하신다.

살아계신 하나님, 겉으로만 주님을 섬기는 위선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마음 깊이 새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르며, 참된 경외로 주님을 높이게 하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5-07-01 07:16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원하신다. 우리의 지혜와 행위가 아니라, 마음을 다한 경외와 진심 어린 순종을 기뻐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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