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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이사야 37:1-20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7-16 06:15
Views
824
2025년 7월 16일 (수, 2342)
이사야 37:1-20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 자신의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성전으로 나아간다. 그는 사람의 도움보다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며, 이사야 선지자에게 중보를 요청한다. 결국 그는 모든 조롱과 위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로 올려드린다.

랍사게의 말을 들은 히스기야는 슬픔과 두려움 속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기도하며,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 그는 "해산할 힘이 없는 아이를 낳을 때"와 같은 절박한 상황이라 고백하며, 하나님의 간섭을 간절히 구한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랍사게의 말에 친히 응답하시며, 그를 반드시 패하게 하실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그러나 앗수르 왕은 다시 편지를 보내 히스기야의 마음을 흔들며, 하나님도 다른 나라 신들처럼 유다를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 조롱한다.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가지고 다시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펼쳐놓고 기도한다. 그는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며, 열방이 하나님의 구원을 알게 해달라고 간구한다.

14 히스기야가 그 사자들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믿음은 위협 앞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상황은 절박할지라도, 문제를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는 결코 외면당하지 않는다. 기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높이는 행위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펼쳐놓을 때, 비로소 참된 평안과 해답이 시작된다.

전능하신 하나님, 두려운 소식 앞에서도 주님께로 먼저 나아가게 하소서. 사람의 말보다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주님의 능하신 손에 모든 문제를 맡기게 하소서. 오늘도 제 삶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믿고 담대히 기도하오니 들어주옵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5-07-16 07:43

    기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높이는 행위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펼쳐놓을 때, 비로소 참된 평안과 해답이 시작된다 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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