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여호수아 11:16-23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6-02-04 07:49
Views
323
2026년 2월 4일 (수, 2515)
여호수아 11:16-23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온 땅, 곧 산지와 남방과 평지 등을 두루 정복하며 오랜 기간에 걸친 전쟁을 이어간다. 그는 그 땅의 모든 왕을 잡아 처단하였고, 오직 기브온 주민 외에는 이스라엘과 화친한 성읍이 없었다. 마침내 전쟁이 그치고 땅에 안식이 찾아오자, 여호수아는 그 땅을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나누어 준다.
가나안 정복은 단번에 끝난 이벤트가 아니라 오랜 세월 인내와 헌신으로 일궈낸 순종의 결실이다. 성경은 여호수아가 "오랫동안" 그 왕들과 싸웠음을 기록하며, 승리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의 치열한 영적 전투를 통해 획득되는 것임을 말한다. 가나안 거민들의 마음이 완악해져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된 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을 진멸하여 거룩한 땅을 보존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가장 강력한 대적이었던 아낙 자손들까지 정복됨으로써 이스라엘의 두려움은 완전히 끝나고, 마침내 '전쟁이 그쳤더라'는 선언과 함께 약속된 안식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우리 인생의 영적 전쟁 또한 단기전이 아니라 긴 호흡의 장기전이다. 오늘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더라도 묵묵히 정복의 발걸음을 내딛는 자만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안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내 삶을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아낙 자손'과 같은 장애물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무너질 것임을 신뢰해야 한다. 전쟁의 끝은 우리가 땅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땅을 하나님이 주신 기업으로 인정하며 안식을 누리는 데 있다. 오늘도 내게 맡겨진 삶의 지경을 믿음으로 개간하며, 주님이 주실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소망하자.
하나님! 오랜 시간 계속되는 삶의 투쟁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순종의 자리를 지키게 하소서. 제 앞에 놓인 거대한 아낙 자손과 같은 문제들도 결국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고 담대히 전진하게 하옵소서. 수고와 슬픔의 전쟁이 그치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기업을 누리는 은혜를 제 삶 속에 허락하옵소서. 아멘.
여호수아 11:16-23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온 땅, 곧 산지와 남방과 평지 등을 두루 정복하며 오랜 기간에 걸친 전쟁을 이어간다. 그는 그 땅의 모든 왕을 잡아 처단하였고, 오직 기브온 주민 외에는 이스라엘과 화친한 성읍이 없었다. 마침내 전쟁이 그치고 땅에 안식이 찾아오자, 여호수아는 그 땅을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나누어 준다.
가나안 정복은 단번에 끝난 이벤트가 아니라 오랜 세월 인내와 헌신으로 일궈낸 순종의 결실이다. 성경은 여호수아가 "오랫동안" 그 왕들과 싸웠음을 기록하며, 승리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의 치열한 영적 전투를 통해 획득되는 것임을 말한다. 가나안 거민들의 마음이 완악해져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된 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을 진멸하여 거룩한 땅을 보존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가장 강력한 대적이었던 아낙 자손들까지 정복됨으로써 이스라엘의 두려움은 완전히 끝나고, 마침내 '전쟁이 그쳤더라'는 선언과 함께 약속된 안식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우리 인생의 영적 전쟁 또한 단기전이 아니라 긴 호흡의 장기전이다. 오늘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더라도 묵묵히 정복의 발걸음을 내딛는 자만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안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내 삶을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아낙 자손'과 같은 장애물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무너질 것임을 신뢰해야 한다. 전쟁의 끝은 우리가 땅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땅을 하나님이 주신 기업으로 인정하며 안식을 누리는 데 있다. 오늘도 내게 맡겨진 삶의 지경을 믿음으로 개간하며, 주님이 주실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소망하자.
하나님! 오랜 시간 계속되는 삶의 투쟁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순종의 자리를 지키게 하소서. 제 앞에 놓인 거대한 아낙 자손과 같은 문제들도 결국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고 담대히 전진하게 하옵소서. 수고와 슬픔의 전쟁이 그치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기업을 누리는 은혜를 제 삶 속에 허락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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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끝은 우리가 땅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땅을 하나님이 주신 기업으로 인정하며 안식을 누리는 데 있다.- 아멘